아파트 리모델링하다가 도시가스배관 잘라 '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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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배관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아파트 내부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9분께 광산구 월계동 한 아파트 11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기류와 세대 내부를 절반가량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4분여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도시가스 배관을 절단하던 중 배관에 남아있는 가스에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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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배관 자르다 불 난 아파트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yonhap/20250620101032553nsfl.jpg)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도시가스 배관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아파트 내부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9분께 광산구 월계동 한 아파트 11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집기류와 세대 내부를 절반가량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4분여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도시가스 배관을 절단하던 중 배관에 남아있는 가스에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책임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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