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이렇게’ 하지 마시길...다이어트 노력 망치는 습관들

권순일 2025. 6.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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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면 마음이 풀어진다.

하지만 주말에 운동은 안 하면서 고지방 음식을 실컷 먹으면 월요일 아침 불어난 몸무게를 마주하게 된다.

보통 주말에는 아침 첫 끼를 거르고 점심에 푸짐하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혈당 수치 변화를 심해지게 한다.

주말에는 조금 느슨해져도 괜찮지만, 평소 수면 습관을 완전히 망치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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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 먹고, 몰아서 자거나 술 많이 마시면 안 돼
주말에 9시간 이상 몰아서 자면 살을 빼려는 노력을 망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이 되면 마음이 풀어진다.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좋아하는 식당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하루를 보내기 쉽다. 평범한 도시 직장인이 주말을 보내는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주말에 운동은 안 하면서 고지방 음식을 실컷 먹으면 월요일 아침 불어난 몸무게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주말을 보내는지 잘 살펴보면 이러한 패턴을 바꿀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인도 매체 '인디아닷컴(india.com)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빼려는 노력을 망치는 주말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아침식사를 거른다"=식사를 거르면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다음에 먹는 양을 조절하는 데 실패하고 간식을 과하게 먹게 된다. 보통 주말에는 아침 첫 끼를 거르고 점심에 푸짐하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습관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혈당 수치 변화를 심해지게 한다. 아침에 먹는 첫 끼는 건강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메뉴가 좋다.

"몰아서 잔다"=수면은 체중 감량 여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말이 되어 10시간씩 잠을 자고 싶어진다면 비만, 당뇨, 만성 염증의 위험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주말에도 평소처럼 최소 7시간~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주말에는 조금 느슨해져도 괜찮지만, 평소 수면 습관을 완전히 망치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외식을 즐긴다"=주말에는 친구나 가족과 다양한 점심 식사, 저녁 식사 계획을 세운다. 긴장을 풀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외식을 할 때 무엇을 먹는지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 중인데 외식 계획이 생겼다면 집에서 요리한 음식을 준비해보라. 식당 메뉴 중에 선택한다면 기름진 음식보다는 구운 요리를 선택해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신다"=좋아하는 술 없는 주말 휴식 계획은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 술을 마시는 건 괜찮지만 과음은 안 된다. 모임이 있다면 몇 잔을 마실지 미리 정해보도록 하자. 친구나 애인과 술을 마신다면 마시는 양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

"운동을 건너뛴다"=주말에 살이 찌는 걸 피하고 싶다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루는 운동을 해야 한다. 헬스장에 가거나 덤벨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짧게 조깅하거나 30분 정도 걷는 것으로 충분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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