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유리 “‘오겜3’ 더 휘몰아쳐‥임시완과 관계 집중해주세요”[ASEA 인터뷰]

박아름 2025. 6.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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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재미있게 즐기면서 오래 연기하고 싶다."

5월 28일, 2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가 열렸다. 반짝이는 아시아의 별들이 모두 모인 곳에서 조유리는 신인상 격인 'THE BEST NEW ARTIST(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17년 엠넷 '아이돌학교'를 거쳐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최종 선발되면서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전격 데뷔한 조유리는 2021년 솔로 가수로 변신했으며, 2022년 7월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도 겸하기 시작했다. 이후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을 거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호에 승선한 조유리는 생애 첫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연기자로도 인정받게 됐다.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조유리는 극 중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준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조유리는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 전 169만 명 가량이었던 SNS 팔로워가 공개 이후 514만 명을 넘어서는가 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SNS 등에서 준희 역의 서사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었다. 이번 수상으로 조유리는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며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의 세대 교체를 널리 알렸다.

올해 배우 부문 상이 신설된 ASEA에서 배우 부문 첫 신인상의 주인공이 된 조유리는 가수가 아닌, 국내 배우를 대표해 많은 가수들, 변우석, 추영우, 김혜윤 등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새하얀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조유리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배우로서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다. 소중한 상을 주신 ASEA 관계자 분들과, 이 상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조유리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글로벌 시상식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조유리는 "가수로 시작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하고,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연기로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며 "앞으로 가수이자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대세 배우에 등극한 조유리는 '오징어게임' 시즌2의 열기에 대해 묻자 "아직도 실감은 잘 나지 않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징어게임'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면서 오래 연기하고 싶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배우로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조유리는 "'오징어게임' 시즌2는 내게 선물과도 같은 작품이다.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경험,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랑까지 내게는 너무 기적같은 일이었다"며 '오징어게임' 시즌2를 향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유리는 곧 가수로서도, 연기자로서도 컴백해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 잘하는 멀티테이너의 존재감에 쐐기를 박을 예정이다.

6월 27일 대망의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는 조유리는 "내가 연기한 '준희'가 시즌3에서 과연 어떤 고난들을 겪게 될지, 임시완 선배님이 연기하신 '명기'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집중해서 봐달라"고 귀띔한 뒤 "시즌3에 더 휘몰아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해 또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들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유리는 오는 7월 새로운 앨범으로도 컴백할 예정이다. 조유리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신곡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6월 27일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3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며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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