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 회복’ 전망에..장 초반 화장품 종목 일제히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 속에 화장품 종목이 일제히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5% 상승한 14만 3900원에 거래 중이다.
2분기 들어 중국 시장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화장품 관련 종목의 상승세로 이어졌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대중국 채널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 속에 화장품 종목이 일제히 강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5% 상승한 14만 39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토니모리(+21.47%)와 애경산업(+10.83%) 등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고 한국화장품(+29.95%)은 상한가를 찍었다.
2분기 들어 중국 시장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화장품 관련 종목의 상승세로 이어졌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대중국 채널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 중국과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재성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유진♥’ 기태영, 불화설에 입 열었다 “사실 힘든 시간”
- ‘쌍꺼풀 재수술’ 이후… 신지, 또 확 바뀐 외모 근황
- 해변서 20세 여대생 집단성폭행, 용의자 10명 체포… 인도 발칵
- 오은영 “집 가면 빼 놨다가 아침에 다시 쓴다”…‘가발 탈부착설’ 공개했다
- ‘군인 전문 배우’ 신승호, 군 면제 받았다…이유는
- 아들만 다섯…정주리 “남편 정관수술해도 정자 살아있어”
- 男아이돌 출신 ‘금수저’ 연예인, 직접 생리대 만들어 팔다가… ‘검은 점’ 논란
- ‘11세 연상 日 AV 배우 만남’ 男아이돌 “성매매 행위 전혀 없었다”
- ‘이 동작’ 스스로 하기 힘들다면…“12년 안에 사망 확률↑”
- “교도소서 ○○ 됐다”…‘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女교사 충격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