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단, 6·25 때 전사 튀르키에 참전용사 '인식표' 유가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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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튀르키예 참전용사 메흐메트 찰라르 육군 이병의 군 인식표를 발굴해 유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인식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국사봉 일대에서 유해발굴 작업 도중 발견됐는데, 이 지역은 1951년 3∼4월 튀르키예 군이 참전한 '38선 진격작전' 전투가 이뤄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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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튀르키예 참전용사 메흐메트 찰라르 육군 이병의 군 인식표를 발굴해 유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인식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국사봉 일대에서 유해발굴 작업 도중 발견됐는데, 이 지역은 1951년 3∼4월 튀르키예 군이 참전한 '38선 진격작전' 전투가 이뤄진 곳입니다.
이 전투는 1951년 중공군의 2월 공세를 저지하고 공세로 전환한 유엔군 2차 반격작전 가운데 하나로, 튀르키예 여단은 포천 방향으로 북진한 미 25사단에 배속돼 주금산·국사봉을 목표로 공격하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고인은 이 과정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발굴된 유해는 재한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은 낯선 타국에서 전사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에게 인식표를 전달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유품 하나까지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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