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노린다!’ 빅맨 보강 원하는 LAL, 유타에 케슬러 트레이드 문의

조영두 2025. 6.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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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보강을 원하는 레이커스가 유타에 케슬러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미국 현지 매체 '실버 스크린 앤드 롤'은 20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유타 재즈에 워커 케슬러의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실버 스크린 앤드 롤'은 "케슬러 트레이드 제안이 있었던 것 같다. 레이커스는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미래의 빅맨으로서 여러 드래프트 픽을 포기하고 트레이드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타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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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빅맨 보강을 원하는 레이커스가 유타에 케슬러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미국 현지 매체 ‘실버 스크린 앤드 롤’은 20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유타 재즈에 워커 케슬러의 트레이드를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이커스는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빅맨 보강이 필수다. 지난 시즌 중반 루카 돈치치를 받아오는 과정에서 주전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를 댈러스 매버릭스에 내줬기 때문.

레이커스는 돈치치를 영입한 뒤 샬럿 호네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빅맨 마크 윌리엄스를 데려오려 했다. 그러나 윌리엄스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고, 결국 트레이드는 취소 됐다.

레이커스는 어쩔 수 없이 백업 빅맨이었던 잭슨 헤이즈에게 주전 자리를 맡겼다. 하지만 헤이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56경기 평균 19.5분을 출전해 6.8점 4.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만나 1승 4패로 탈락했다.

시즌 종료 후 레이커스는 빅맨 보강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던 중 케슬러를 내놓은 유타에게 연락해 트레이드 문의를 했다. 레이커스가 어떤 카드를 제시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실버 스크린 앤드 롤’은 “케슬러 트레이드 제안이 있었던 것 같다. 레이커스는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미래의 빅맨으로서 여러 드래프트 픽을 포기하고 트레이드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유타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케슬러는 높이와 수비에 강점이 있는 빅맨이다. 신장 218cm, 윙스팬 234cm라는 놀라운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8경기에서 평균 30.0분을 뛰며 11.1점 12.2리바운드 2.4블록슛으로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매 시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만약, 케슬러 영입에 성공한다면 레이커스는 빅맨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다. 새 시즌 그토록 원하던 우승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다.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등이 있기에 충분히 케슬러를 살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타에 케슬러 트레이드를 문의한 레이커스. 케슬러를 통해 빅맨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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