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버린다’ 콴사, 레버쿠젠행 가속화

김재민 2025. 6.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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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사가 레버쿠젠행에 근접했다.

영국 'BBC'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어 레버쿠젠이 리버풀 수비수 자렐 콴사에 대한 관심을 가속화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콴사는 만 22세 수비수로 리버풀이 지난 두 시즌간 1군에서 기용했던 선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콴사를 내보내고 그 대체자로 크리스탈 팰리스 주전 수비수 마크 게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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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콴사가 레버쿠젠행에 근접했다.

영국 'BBC'는 6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어 레버쿠젠이 리버풀 수비수 자렐 콴사에 대한 관심을 가속화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은 이번 여름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핵심 수비수 조나탄 타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아탈란타로 임대 이적한 오딜롱 코수누도 완전 이적 조항이 있어 팀을 떠날 거로 보인다.

콴사는 만 22세 수비수로 리버풀이 지난 두 시즌간 1군에서 기용했던 선수다. 그러나 성장세가 정체된 상태다. 지난 2023-2024시즌 리그 17경기(선발 13회)에 나서 가능성을 보였던 콴사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13경기(선발 4회)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콴사는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하프타임에 교체됐고 이후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경기에 나설 때도 주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닌 풀백으로 출전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후반기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코너 브래들리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꽤 비싼 이적료에 거래될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콴사의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한화 약 631억 원) 수준이다.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 밀로스 케르케즈 등을 영입하며 대규모 이적자금을 활용한 리버풀에는 단비처럼 느껴질 돈이다.

콴사의 이적이 확정된다면 이는 레버쿠젠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이 된다. 기존 기록은 지난 2019년 케렘 데미르바이를 영입하며 기록한 3,200만 유로(한화 약 505억 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콴사를 내보내고 그 대체자로 크리스탈 팰리스 주전 수비수 마크 게히를 노리고 있다.(자료사진=자렐 콴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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