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잡고 감자밭으로'… 계룡시 팜파티서 찾은 추억과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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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적 장마 오기 전 감자를 캐던 추억이 떠올라 아이와 함께 참가했다"며 "흙 밟고 감자도 캐고, 그 자리에서 요리도 맛보며 아이에게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참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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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가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열었다.
최근 엄사면 향한리 감자밭에서 진행된 '포근토실 감자 팜파티'는 시민 30여 명이 함께 모여 감자를 캐고, 감자로 만든 요리를 나누며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
'팜파티(Farm Party)'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시민이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끼는 참여형 행사다. 이날 행사는 감자 수확부터 감자찜, 감자수프, 감자콩범벅(감자붕생이), 치즈감자채전 등 다양한 감자 요리를 함께 즐기는 식도락 체험까지 이어졌다. 감자 퀴즈, 이웃과의 담소는 덤이었다.
특히 이번 팜파티는 농업기술센터가 직접 육성한 팜파티 플래너가 진행을 맡아 도시민에게는 '농촌의 낭만'을, 농가에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선사하며 지역 기업도 행사장 제공에 동참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협력으로 빛났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적 장마 오기 전 감자를 캐던 추억이 떠올라 아이와 함께 참가했다"며 "흙 밟고 감자도 캐고, 그 자리에서 요리도 맛보며 아이에게 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참 뜻깊었다"고 말했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감자는 흔한 먹거리지만, 직접 캐고 맛보며 그 가치와 효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농촌의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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