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주인공, 선원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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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원의 헌신과 기여를 기념하는 '제2회 선원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이벤트홀에서 공식 기념식이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선원 주간'의 핵심 일정으로, 선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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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념식·커피차 이벤트, 내일 원양축제로 대미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선원 주간'의 핵심 일정으로, 선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오전에는 전국 14개 주요 항포구와 선원 교육기관에서 '선원노련이 쏜다! 커피차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본원(영도구)에서는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이 교육생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21일엔 부산해사고서 '원양축제'
이 축제는 전국의 여성선원 간담회와 함께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참여해 원양 어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회 선원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선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해 인생네컷 포토부스, LED 퍼포먼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가수 박남정과 지원이의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돋웠으며, 경품 추첨과 뷔페 만찬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성용 위원장은 "6월 셋째 주 금요일이 공식 '선원의 날'로 지정되면서 이제는 선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주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선원의 존재와 역할을 국민에게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걷기축제·토크콘서트·세미나까지…전국 행사 다채
또한 20일 오후 1시에는 한국선원센터에서 '해기사 승급 대토론회 및 해기인력 확보 세미나'가 개최된다.
선원노련은 "앞으로도 선원의 날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하고 즐기는 전국적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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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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