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퍼스트 슬라이딩→기습 번트’ 34타석 연속 무안타 4번타자, 얼마나 간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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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타자 문보경이 35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무안타 늪에 빠졌던 문보경은 내야 땅볼을 때린 후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간절함을 보였고, 이례적인 기습 번트도 시도했다.
무안타 사슬을 끊기 위해 뭐라도 해보려고 기습 번트까지 시도를 한 것.
4회 2사 후 문보경은 신민혁 상대로 3볼-1스트라이크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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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최채흥, NC는 신민재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에서 LG 문보경이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파울. 2025.06.19 /jpnews@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085017179ccji.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타자 문보경이 35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무안타 늪에 빠졌던 문보경은 내야 땅볼을 때린 후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간절함을 보였고, 이례적인 기습 번트도 시도했다. 34타석 연속 무안타 사슬을 끊은 후에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안도했다.
문보경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7경기 연속 무안타, 33타석 연속 무안타였다.
18일 NC전에서 7회 2사 1,3루에서 2루수 땅볼을 때린 후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했으나 아웃됐다. 자칫 부상을 당할 우려도 있었다. 염경엽 감독은 “화난 거다. 잘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니까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 거다. 위험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부상 위험이 있으니 그러지 말라고 강력하게 얘기는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치리노스를, NC는 김녹원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2사 1,3루 LG 문보경이 땅볼로 아웃되고 있다. 2025.06.18 /cej@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085018433duef.jpg)
문보경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에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3루쪽 파울이 됐다. 1루로 달려가다가 파울을 확인한 문보경은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며 타석으로 돌아왔다. 더그아웃에 있던 염경엽 감독은 웃으면서 박수를 보냈다. 무안타 사슬을 끊기 위해 뭐라도 해보려고 기습 번트까지 시도를 한 것. 이후 문보경은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4회 2사 후 문보경은 신민혁 상대로 3볼-1스트라이크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드디어 무안타 사슬을 끊어냈다. 1루 베이스를 밞은 후 문보경은 하늘을 올려다봤다. 지난 8일 키움전 7회 투런 홈런을 때린 이후 8경기 35타석 만에 나온 안타였다.
문보경은 6회는 3루수 뜬공 아웃, 9회 유격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아직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3타수 2안타, 타율 6푼1리다. 3할2푼대 시즌 타율은 2할9푼5리까지 떨어졌다.
LG는 유영찬, 장현식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상무에서 제대한 이정용까지 복귀하면서 걱정거리였던 불펜진은 필승조 숫자가 많아졌다.
하지만 문보경을 비롯해 오스틴, 박동원 중심타선이 한꺼번에 슬럼프에 빠져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로 밀려난 LG가 1위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중심타자들의 방망이가 살아나야 한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최채흥, NC는 신민재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2사에서 LG 문보경이 중전 안타를 날리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2025.06.19 /jpnews@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poctan/20250620085019688zxbx.jp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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