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식지 않는 무더위…강릉 이틀째 열대야
유영규 기자 2025. 6.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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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강릉의 밤 최저기온이 26.4도를 기록,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고,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강릉의 밤 최저기온이 오전 2시 13분 26.4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 아침 8시에도 기온이 29도를 넘어 이틀째 열대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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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새벽 경포해변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강릉의 밤 최저기온이 26.4도를 기록,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고,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해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강릉의 밤 최저기온이 오전 2시 13분 26.4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오늘 아침 8시에도 기온이 29도를 넘어 이틀째 열대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오늘 비가 내리면서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6도 내외(일부 강원 동해안 30도 내외)로 평년(최고 21∼30도)보다 조금 낮아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21일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한편 일부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9시 이후 오늘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점 강수량은 화천 광덕고개 69.5㎜, 철원 김화 60.0㎜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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