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더헤븐 마스터즈 관전포인트 4가지…배소현·박현경·이동은·홍정민·김시현·박희영·유현조 등

백승철 기자 2025. 6. 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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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13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가 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에서 개최된다.

두 부문에서 모두 5위를 기록 중인 또 다른 2025시즌 우승자 방신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국내 필드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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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 박보겸, 김민주, 김민선7, 홍정민, 박현경, 정윤지, 이동은, 김시현, 서어진, 유현조, 박희영, 박주영 프로 증이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 포스터. 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13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가 2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2년 연속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31야드)에서 진행된다.



이곳의 코스레코드는 2024년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때 배소현이 작성한 62타(10언더파)다.



 



 



두 번째 시즌 다승자 나오나



시즌 상금, 대상 포인트, 신인상 포인트 등 점차 개인 타이틀 부문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올해 유일하게 다승(3승)을 거둔 이예원이 불참한다. 총 12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예원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을 밟을 선수가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개막전 우승자 박보겸(27)을 필두로 김민주(23), 김민선7(22), 홍정민(23), 박현경(25), 정윤지(25), 이동은(21) 등 올 시즌 1승씩을 기록한 챔피언들이 2승 고지에 오르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들 중 지난주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2년차 이동은은 상승세에 힘입어 2주 연승을 기대한다.



 



대상 포인트에서 박현경이 2위, 홍정민 3위, 이동은 4위에 자리해 있다. 상금 랭킹에선 5억원을 넘긴 홍정민이 2위, 거의 5억원에 도달한 이동은이 3위다.



두 부문에서 모두 5위를 기록 중인 또 다른 2025시즌 우승자 방신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국내 필드를 비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예원 프로. 2025년 더헤븐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박현경, 이동은, 홍정민, 정윤지, 김민선7, 김민주, 박보겸 프로. 사진제공=KLPGA

 



 



 



배소현의 타이틀 방어전



작년 8월에 진행된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배소현(32)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지난해 다승 공동 1위(3승)로 마친 배소현은 올해 첫 승 도전이다. 



 



당시 공동 2위를 기록한 황유민도 방신실과 함께 이번주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뛴다. 또 다른 준우승자 서어진(24)은 1년을 기다린 설욕을 노린다.



 



배소현은 2025시즌 10개 대회에 나와 모두 컵 통과했으며, 제13회 E1채리티 오픈 공동 9위로 한 차례 톱10에 진입했다. 현재 상금 38위, 대상포인트 48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선 공동 30위였다.



 



배소현처럼, 2025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유현조(20), 지한솔(29), 박지영(29), 박민지, 임희정, 마다솜 등 KLPGA 대표주자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 프로. 사진은 2024년 우승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기대되는 루키 우승



현재 김시현(19)이 신인상 부문 선두(745포인트)를 달리는 가운데 서지은(19)이 2위(516포인트), 송은아(23)가 3위(473포인트)에서 추격 중이다.



특히 김시현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 문턱까지 다가섰기 때문에 루키 우승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동반하는 자매 골퍼



LPGA 투어 챔피언 출신인 박희영(38)도 추천 선수로 선정돼 1년 8개월 만에 KLPGA 무대에 출전한다. '엄마 골퍼'로 맹활약하는 동생 박주영(35)의 시즌 첫 우승에도 이목이 집중되다. 



 



아울러 지난주 메이저 대회의 난도 높은 코스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국가대표 출신의 아마추어 박서진(18)도 출전해 패기 넘치는 도전을 이어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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