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 6387세대 최고 65층 대단지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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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총 6387세대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9일에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건축사업은 지난 4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재심의 의결(보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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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 393세대·장기전세 392세대 등 포함
![잠실주공5단지 관련 투시도(한강변). [서울시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d/20250620080004260toiw.png)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총 6387세대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9일에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건축사업은 지난 4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재심의 의결(보류)’ 판정을 받았다. 시가 공공보행통로 및 한강변 공공임대 주택 부재 등에 대해 지적했기 때문이다. 이후 조합이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며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 심의안이 재상정됐다.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은 총 6387세대 규모 공동주택 33개 동과 판매·업무·문화시설을 복합화한 랜드마크 2개 동을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로 건립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393세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상향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392세대 등 공공임대주택 총 785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임대주택 비중은 12.3%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후 예상 모습 투시도(잠실사거리). [서울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d/20250620080004462zoiu.jpg)
기존에 알려졌던 최고 70층, 총 6491세대 중 811세대(전체 중 12.5%)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할 계획과 대비해서는 전체 세대 수 및 임대 물량이 다소 줄어들었다.
단지 중심부에는 잠실역과 중앙광장, 한강 수변을 잇는 대규모 녹지 통경축이 조성된다. 보행 중심의 공공보행축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돼 지역의 연계뿐 아니라 도시 공간의 공공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어린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스마트카페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잠실역사거리 일대는 판매, 업무, 문화 기능이 융합된 입체 도시공간으로 재편된다. 인근 롯데타워 등 복합상업시설과 연계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광역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강변 접근성을 강화하여 공공보행통로 위치를 송파대로 변으로 변경하는 등 보행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잠실역사거리 주변의 보도는 확장되며 지하철 출입구도 이전된다. 대지 내 6m의 전면 공지를 확보해 건축물과 도로 사이에 넉넉한 보행 공간이 만들어진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건축계획이 가능해졌다”라며 “노후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확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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