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스위스, 이란 주재 대사관 잇따라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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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이란 주재 대사관 운영을 중단하고 외교관과 가족들에게 이란을 떠날 것을 지시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현지 안보 상황이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
21일(현지 시간)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은 "호주 정부는 이란 내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주 이란 호주 대사는 지역에 머물며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대한 대응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스위스 역시 이번 주말 이란 내 대사관을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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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도 이란 전역 여행경보 3단계 발령 및 국민 대피 지원
![[서울=뉴시스] 21일(현지 시간)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은 "호주 정부는 이란 내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주 이란 호주 대사는 지역에 머물며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대한 대응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은 이란 체류 우리 국민과 가족 20명이 한국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현지 시각 18일 늦은 밤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한 모습. (사진=외교부 제공) 2025.06.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074927190jnmd.jpg)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호주가 이란 주재 대사관 운영을 중단하고 외교관과 가족들에게 이란을 떠날 것을 지시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현지 안보 상황이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
21일(현지 시간)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은 "호주 정부는 이란 내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주 이란 호주 대사는 지역에 머물며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대한 대응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웡 장관은 이어 "이란에 체류 중인 호주 국민은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가능한 빨리 출국하길 권고한다"며 "출국이 어렵거나 원하지 않는 경우, 안전한 장소에 머물라"고 당부했다.
한편 뉴질랜드도 20일부터 자국 대사관의 운영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일시 중단했다고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영사 서비스가 필요한 자국민은 터키 앙카라 대사관에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스위스 역시 이번 주말 이란 내 대사관을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스위스는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미국과 이란이 단교한 뒤부터 미국의 이란 내 이해관계를 대변해왔다.
한국 외교부는 17일 오후 1시부로 이란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했고, 같은 날 오후 8시부로 이스라엘 내 기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로 상향했다.
외교부는 또 이란의 영공 폐쇄로 출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이란대사관 직원들의 동행 하에 우리 국민들이 인근 국경검문소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30명이 인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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