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지 2.667’ 박수영 64강行…허정한 김행직 조명우도 합류[대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랭킹 11위 박수영이 애버리지 2.667을 앞세워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에서 64강에 진출했다.
또한 허정한 김행직 조명우 이범열 최완영 등 강호들도 무난히 128강을 통과했다.
박수영(강원)은 19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대한당구연맹회장배) 128강전에서 권영일(경북)과 애버리지 2점대 공방을 벌인 끝에 40:30(15이닝)으로 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영 애버 2점대 공방 끝
권영일에 40:30(15이닝) 승
허정한 김행직 조명우 이범열 최완영 서창훈도 64강
박수영(강원)은 19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대한당구연맹회장배) 128강전에서 권영일(경북)과 애버리지 2점대 공방을 벌인 끝에 40:30(15이닝)으로 이겼다.
두 선수는 이후에도 득점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다. 결국 28:28 동점에서 맞은 14이닝에 나온 박수영의 하이런11점으로 39:30이 되면서 승부가 결정났다. 박수영이 마지막 15이닝에 1점을 보태며 40:30으로 경기가 끝났다. 박수영은 2.667, 권영일은 2.143의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앙카라3쿠션월드컵 이후 곧바로 대한당구연맹회장배에 출전한 국내 톱랭커들도 64강에 합류했다.
전날 이종훈과 함께 복식 우승을 차지했던 허정한(1위, 경남)은 김동현(서울)을 40:31(29이닝)로 제압했다. 김행직(2위, 전남)은 정용환(김포)을 40:27(30이닝), 조명우(3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김현중(서울)을 40:11(18이닝)로 물리쳤다.
또한 이범열 최완영 서창훈 손준혁 송현일 조치연 김형곤 안지훈 등 강호들도 64강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 32강~결승, 여자 준결승~결승은 SOOP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20일 金(음력 5월 25일) - 매일경제
- 금리 4.6%에 원금보장되는 예금 나왔다...농협은행 ELD 출시 - 매일경제
- “퇴직하면 정말 한푼이 아쉽다”…요즘 직장인들 혈안인 투자처 보니 [언제까지 직장인] - 매일
- “한우·와인부터 제철과일까지 반값”…이마트, 물가 안정 특가 행사 - 매일경제
- “정치 보복 아닌 죄 지은 대가”…국힘 뼈 때린 홍준표 - 매일경제
- “분양가 오를 일 또 생겼네”…정부, 태양광 의무화 결국 강행하기로 - 매일경제
- “10년 사이에만 5배가 올랐다”…다시금 관심받는 ‘중대형 아파트’ - 매일경제
- “우리 떨고 있는거니”...파열음 커지는 미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 매일경제
- “이거 칠하면 ‘스텔스’ 전투차량 된다고?”…K페인트 신기술, 방산서 새 먹거리 - 매일경제
- 레전드 대우라고 찾아볼 수 없는 토트넘, 손흥민이 소모품인가... 토트넘, 한국 투어 후 SON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