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 이제 1550원 시대…28일부터 인상

오상헌 기자 2025. 6. 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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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첫 차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400원에서 150원 올려 28일 첫 차부터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과 같은 요금이 적용되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모두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1차로 지난 2023.10월 7일부터 150원 인상했고, 인천·경기 등과 2차 인상 시기를 논의해 이번 인상안을 28일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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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이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5.4.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오는 28일 첫 차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400원에서 150원 올려 28일 첫 차부터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과 같은 요금이 적용되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모두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다만 청소년·어린이의 경우 기존 할인 비율(청소년 약 42%, 어린이 65%)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은 현행 800원(카드 기준)에서 900원으로 오른다.

현금 기준 일반요금과 청소년 요금은 모두 1500원에서 1650원으로 150원 상향된다. 어린이 요금은 현금과 카드 모두 현행 500원에서 50원 올라 550원을 적용한다.

자료=서울시


이밖에 지하철 요금 조조할인은 일반 기준 현행 1120원에서 1240원으로 120원 오르고, 청소년은 640원에서 720원, 어린이 요금은 400원에서 440원으로 인상한다.

자세한 요금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 누리집, 또타앱, 역사 안내문에 게재되어 있다.서울시 누리집(분야별 정보-교통- 교통 요금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하철 요금 인상은 서울시가 지난 2023년 공청회와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하철 요금 300원 인상 조정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1차로 지난 2023.10월 7일부터 150원 인상했고, 인천·경기 등과 2차 인상 시기를 논의해 이번 인상안을 28일부터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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