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빗물받이 청소 비용 '연 200억 원' 넘어

2025. 6. 20. 07: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집중호우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빗물을 하수구로 보내 도로 침수를 막는 빗물받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요.

서울에서 막힌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데만 1년에 2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5개 서울 자치구의 빗물받이 개수는 58만 4천여 개로 조사됐는데요.

자치구별 평균은 2만 3천여 개였고요.

가장 많은 구는 4만여 개인 강남구, 적은 구는 1만 4천여 개인 서대문구였습니다.

하지만, 빗물받이 상당수가 사람들이 버린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로 막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재작년 기준으로 쓰레기로 막힌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데만 224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년 장마철을 앞두고 시와 자치구들이 점검과 청소에 나서는 등 빗물받이를 관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고요.

전문가들은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배수 기능 향상과 빗물받이 구조 개선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7400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