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AVC 네이션스컵서 베트남 완파… 8강서 호주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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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8강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대회 예선 D조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12)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D조 1위로 8강에 올랐으며,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호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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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호주와 8강 격돌
![[천안=뉴시스] 강종민 기자 = 6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남자배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득점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5.06.06. ppkjm@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072602144rsad.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8강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대회 예선 D조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12)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D조 1위로 8강에 올랐으며,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호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12점,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김지한(우리카드)이 나란히 11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10-2, 디그에서 45-28로 크게 앞서며 베트남을 완파했다.
AVC 네이션스컵 조별리그는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3개 팀 가운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한 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뉴질랜드와 베트남에 2연승을 거두면서 예선을 무사히 통과했다.
지난해 준결승에서 파키스탄에 패배해 3위에 그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를 비롯해 파키스탄, 호주 등이 대항마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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