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5·7·9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올해 14개 단지 모두 구역 지정될듯[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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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지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4개 아파트 단지들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5·7·9단지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목동 5·7·9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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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1단지, 1~3단지 심의 상정 준비

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지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4개 아파트 단지들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5·7·9단지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정비계획이 확정된 10개 단지를 제외한 4개 단지는 심의를 앞두고 있어 올해 중 모든 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목동 5·7·9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3개 단지는 최고 49층, 총 1만 2222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용적률 117%, 1848가구인 목동 5단지는 300%의 용적률이 적용돼 3930가구로 확대된다. 용적률 124%, 2550가구의 7단지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인접한 일부 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돼 용적률 400%, 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 300%가 적용돼 4335가구로 지어진다. 역세권과 가까운 부지에는 공원·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9단지는 용적률 138%, 2030가구에서 용적률 300%의 3957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14개 단지 중 가장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른 6단지는 지난 5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다음 단계인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8·12·13·14단지는 정비계획 결정에 이어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고, 4·5·7·9·10단지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아직 정비계획이 결정되지 않은 곳은 11단지와 2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용도 지역 변경 문제에 막혀 있던 1~3단지다. 이들 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안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이다. 정비계획안 열람과 주민설명회는 11단지가 3월, 1~3단지가 4월에 각각 진행됐고 심의 상정을 위해 남은 절차인 구 의회 의견 청취도 마무리됐다. 양천구 관계자는 4개 단지의 최근 재건축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단지들처럼 올 하반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 확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11단지는 1595가구에서 2575가구로, 1단지는 기존 1882가구에서 3500가구로, 2단지는 1640가구에서 3415가구로, 3단지는 1588가구에서 332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는 모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도입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정비사업 추진 기간을 기존보다 단축하기 위해 정비계획 수립부터 지구단위계획 조정까지 통합 지침을 제공하는 제도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현재 2만 6600가구의 목동 신시가지는 5만 300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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