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까지 밀린 이정후, 볼넷→역전 득점 ‘위기서 빛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6. 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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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6번 타순으로 밀려난 뒤, 다시 한 경기 만에 7번까지 처진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볼넷으로 불운을 달랬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회 100.2마일짜리 하드 히트가 1루 땅볼이 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이정후는 팀이 0-1로 뒤진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출루해 팀의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이에 이정후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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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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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6번 타순으로 밀려난 뒤, 다시 한 경기 만에 7번까지 처진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볼넷으로 불운을 달랬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회 100.2마일짜리 하드 히트가 1루 땅볼이 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이정후는 팀이 0-1로 뒤진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출루해 팀의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무사 1루 상황에서 맷 페스타의 92마일 포심 패스트볼, 91마일 포심 패스트볼, 91마일 포심 패스트볼, 91마일 컷 패스트볼을 연속 4개 골라냈다.

페스타의 공은 결코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조금씩 벗어난 공을 이정후가 다 골라낸 것. 이에 이정후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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