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머니’ 거절하고 유럽에 남는다...‘콘세이상, 유벤투스 완전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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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은 유럽에 잔류한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19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콘세이상의 3,000만 유로(약 475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콘세이상의 유벤투스 이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포르투에 그의 임대료로 지불한 1,000만 유로(약 158억 원)를 이적료에서 차감해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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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은 유럽에 잔류한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19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콘세이상의 3,000만 유로(약 475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수 콘세이상은 과거 포르투, 라치오 등에서 활약했던 ‘레전드’ 세르지우 콘세이상의 넷째 아들이다.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던 포르투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B팀을 거쳐 지난 2022년에 1군 무대에 데뷔했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아약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시즌 초반, 대부분의 시간을 용 아약스(2군 팀)에서 보내며 경쟁에서 밀려났고 전반기 동안 교체 출전하며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그것도 오래가지 못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35경기 6골 3도움. 공격포인트만 놓고 본다면 성공적인 시즌이었다고 볼 수 있으나 리그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1년 만에 ‘친정팀’ 포르투 임대 이적하며 복귀했다. 그리고 임대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8골 8도움. 시즌 도중 포르투가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하며 포르투갈 무대에 완전히 정착한 콘세이상이었다.
이와 동시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 시작한 그.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다시 임대됐고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기록은 38경기 7골 6도움.
다가올 시즌부턴 완전한 유벤투스 선수가 될 예정이다. 매체는 “콘세이상의 유벤투스 이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포르투에 그의 임대료로 지불한 1,000만 유로(약 158억 원)를 이적료에서 차감해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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