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독하게 바꿨더니…뱃살 쏙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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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배만 볼록하게 나와 고민인 사람이 많다.
변비, 나트륨 과다 섭취,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배가 부풀고 뱃살이 볼록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평소 식단을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바꾸고 식습관을 조금만 달리해도 배가 한결 가벼워지고 더 납작해질 수 있다.
볼록한 배 쏙 들어가게 만드는 식습관 변화,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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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나트륨 과다 섭취,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배가 부풀고 뱃살이 볼록해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KorMedi/20250620063203240eokb.jpg)
유독 배만 볼록하게 나와 고민인 사람이 많다. 그런데 뱃살의 원인은 단순한 지방 축적만이 아니다. 변비, 나트륨 과다 섭취,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배가 부풀고 뱃살이 볼록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평소 식단을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바꾸고 식습관을 조금만 달리해도 배가 한결 가벼워지고 더 납작해질 수 있다. 볼록한 배 쏙 들어가게 만드는 식습관 변화,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 두 종류의 섬유질 음식 챙겨 먹기
변비가 있으면 배가 더욱 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럴 땐 매일 아침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한 종류의 섬유질보다 두 종류를 한꺼번에 먹을 때 효과가 더 좋다. 수용성 섬유질과 불용성 섬유질이 든 음식을 함께 섭취하라는 것. 사과, 해조류 등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곡물, 옥수수, 호박 등에는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 바나나, 감자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 섭취
체내 수분이 과잉이어도 배가 나온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칼륨 섭취는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나트륨 수치가 높아지면 체내 조직의 수분의 양도 늘어나므로 나트륨과 칼륨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칼륨 섭취량을 하루 권장량 3500mg 섭취하도록 한다.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콩류 등을 섭취하면 된다. 바나나와 감자 등이 칼륨이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복부 지방이 많아 뱃속이 더욱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이때는 내장 비만과 뱃살을 태우는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KorMedi/20250620063204522uish.jpg)
◆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섭취
복부 지방이 많아 뱃속이 더욱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이때는 내장 비만과 뱃살을 태우는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연어, 참치 등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생선은 열량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갈색 지방의 생성을 촉진해 뱃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단백질 섭취는 포만감을 높이고 군것질거리에 대한 식탐을 줄여 속이 불편해지는 걸 줄여주고, 뱃살이 빠지는데도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조합은 포만감을 더욱 높인다.
◆ 식단에서 나트륨 섭취 줄이기
나트륨은 체내 조직에 물이 머물러 있도록 만들어 배가 팽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2000mg의 나트륨 섭취를 권고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이에 2배 이상 많은 양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라면 저염식 식단을 참고해 소금 섭취량을 줄이도록 한다.
◆ 알코올 줄이고 수분 보충
알코올을 과다 섭취하면 탈수 작용을 일으키고, 이는 체내 조직이 수분을 붙들도록 만들어 배가 팽창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우선 과음이나 폭음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술을 마셨을 땐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고, 채소와 과일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들을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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