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이란-이스라엘 긴장사태로 테헤란 대사관 전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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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가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사태로 인해 테헤란 주재 대사관의 외교 인력과 그 가족들을 모두 본국으로 철수 시켰다고 슬로베니아 외교 유럽문제부가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국적의 모든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이란을 떠났고, 영사업무는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지된다.
슬로베니아는 이란 국내의 자국민에게 필요시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관들의 조력을 얻거나 슬로베니아 외무부에 직접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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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집트, 카타르와 이스라엘 철수도 협의
![[소피아=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에서 대피한 불가리아 국민과 슬로베니아, 미국, 벨기에, 알바니아, 코소보, 루마니아 국적 외국인들이 불가리아 소피아의 바실 레프스키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스라엘에서 1차로 148명이 대피해 불가리아에 도착했으며 그중 89명이 불가리아인, 나머지는 루마니아, 벨기에 등 외국인이라고 밝혔다. 2025.06.18.](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062525767bant.jpg)
[루블리아나( 슬로베니아)=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슬로베니아가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사태로 인해 테헤란 주재 대사관의 외교 인력과 그 가족들을 모두 본국으로 철수 시켰다고 슬로베니아 외교 유럽문제부가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국적의 모든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은 이란을 떠났고, 영사업무는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지된다.
18일 이스라엘에서도 불가리아인 다수를 포함해 슬로베니아 미국 벨기에 알바니아 코소보 루마니아 국적자들이 국외로 대피해 소피아의 바실 레프스키 공항에 도착했다.
슬로베니아 정부는 이번 조치는 안전상의 예비조치로 시행된 것이며 이란과의 외교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다는 신호는 아니라고 19일에 밝혔다.
대사관은 1961년 빈 조약의 제 19조항에 의거해서 여전히 작동을 계속한다. 필수적인 행정적 업무는 지정된 직원에게 맡겨 수행하게 된다.
슬로베니아는 이란 국내의 자국민에게 필요시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관들의 조력을 얻거나 슬로베니아 외무부에 직접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외무장관은 이집트, 카타르 외무장관들과 전화 회담을 하면서 가자지구의 전황을 완화시킬 방안과 가자지구 구호품의 성공적인 반입을 위해 의논했다고 밝혔다.
슬로베니아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도 협력해서 이스라엘로부터 국민들을 계속 철수시키는 일을 조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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