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주 안에 이란 군사공격 여부 결정..협상 가능성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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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주 안에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에 나설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9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사실에 근거해 나는 앞으로 2주 안에 (공격을) 갈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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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kbc/20250620062204691wtfo.jpg)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주 안에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에 나설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9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사실에 근거해 나는 앞으로 2주 안에 (공격을) 갈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을 향해 핵포기 결단 최종 시한을 통보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 공격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7일쯤 일찌감치 이란에 대한 공격 계획을 승인했지만, 이란의 결정을 지켜보기 위해 이를 보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19일 브리핑하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kbc/20250620062206121cmwp.jpg)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프로그램 파괴를 위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지하면서도 중동 전쟁에 미군이 장기간 말려들 가능성을 우려하는 지지층 내부의 견해 등을 고려해 이란에 대한 직접 공격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핵 협상 재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직접 대이란 공격에 개입하기보다는 일단 2주라는 '외교의 시간'을 설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 간에 교전이 점점 격화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2주 시한 안에, 전황에 중대한 변화가 생긴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개입을 조기에 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이스라엘 #미국 #트럼프 #핵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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