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엘베서 330㎏ 강제 공개→김대호와 핑크빛 “잠옷 공유”(홈즈)[어제TV]

이하나 2025. 6.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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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김대호 /사진=뉴스엔DB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풍자와 김대호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6월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풍자, 김대호의 서울 야간 임장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서울 장충체육관 주변 성곽길을 따라 길을 올라갔고, 2021년 올 리모델링된 깔끔한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성곽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톱에 올랐다. 김대호가 “라운지 느낌 아니야?”라고 리듬을 타는 시늉을 하자, 풍자는 “어떤 라운지를 간 거야. 관광버스 아닌가. 어떤 라운지가 둥탁둥탁이라고 하나”라고 지적했다.

성곽길 옆 작은 슈퍼에서 야식을 먹은 세 사람은 언덕을 올라 6층짜리 작은 아파트에 도착했다. 풍자는 “죄송한데 엘리베이터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고,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말에 도주를 시도했지만 박나래에게 붙잡혔다.

풍자는 다행히 구석에 있던 엘리베이터를 발견하고 안심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풍자는 “아니 근데 우리 왜 세 명 탔는데 FULL(정원 초과)이 떠?”라고 반응했다. 정원 550kg에서 김대호는 75kg, 박나래는 48kg이라고 밝혔고, 풍자는 “그러면 제가 330kg인가”라고 당황했다. 박나래는 “그럼 그게 진짜야? 얘가 300kg 설이 있었다”라고 장난을 쳤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진짜로 인터넷 지식인에 ‘풍자 300kg 맞나요?’가 있다. 근데 우리가 실제로 이걸 본 거다”라고 전했다. 풍자는 “360kg설이 있다”라고 장난에 동참했다.

오후 9시 50분 세 사람은 요즘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종로구 서순라길을 방문했다. 힙한 분위기에 풍자가 박나래에게 “우리 옷 갈아입고 오자”라고 제안하자, 김대호는 “나도 가서는 모자 거꾸로 쓸 거다”라며 캡 모자를 거꾸로 썼다. 풍자는 “최악이야”라고 지적했다.

김대호는 “저기 딱 가면 진짜 힙해”라며 새끼손가락까지 올리고 나름대로 힙한척을 했다. 이어 “너희 걸을 때 이렇게 걸어야된다”라고 엉성한 걸음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왜 저래 저 오빠. 발바닥에 가시 붙은 거 아니야?”라고 질색했다.

환한 불빛에 많은 인파가 몰린 서순라길이 펼쳐지자, 박나래는 “분위기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김대호는 “야, 쫄지마”라고 외쳤고, 창피한 풍자와 박나래는 뒷걸음질을 쳤다. 이후 시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대신 사과했다.

한쪽 방향으로 앉은 사람들은 벽에 쏜 빔프로젝터 영상을 감상 중이었다. 김대호는 “원하는 영상도 틀어준다. 이런 데서 프러포즈도 하는 거다”라고 자신의 프러포즈를 상상했다. 김대호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고백하는 시늉을 하자, 풍자와 박나래는 기겁했다.

오후 11시에는 동대문 종합시장 매물 임장에 나섰다. 과거 온라인 쇼핑몰 CEO였던 주우재는 “내 마음의 고향이다. 불안한데. 제가 저쪽 전설이라. 내 얘기 나올까 봐 괜히”라고 추억에 젖었고, CEO 시절 주우재의 사진도 공개됐다.

박나래, 풍자, 김대호는 과거 동대문 시장 추억을 떠올렸다. 시장 풍경에 김숙은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사장님들 다 알아서 저도 여기 가면 사장님들이랑 같이 밥 먹는다”라며 옷 가게 사장 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평화시장 앞에서 운 적 있다. 양쪽 어깨에 대봉을 메고 양손에 또 들었다. 근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그때는 택시 잡는 어플이 없지 않나. 길에서 잡아야 한다. 빗속에 다 젖고 우산은 팔이 끼고 있는데 흔들렸다. 세 시간을 기다렸다. 금요일 밤에”라며 “새벽 때까지 택시를 못 잡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기다린 지 3시간째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 울었다”라고 과거 서러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 잠옷 매장을 방문한 세 사람은 임장 기념 잠옷을 골라주기로 했다. 풍자는 “대호 오빠 빨리 결혼해서 아기 낳으라고 이거 해줄까”라고 아기 잠옷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박나래는 “아마 아예 못 쓸 거다”라고 차단했다. 반면 김대호는 “나는 이런 거 골라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라고 고민했다.

박나래와 풍자는 김대호에게 고급스러운 모달 잠옷을 골라줬다. 그때 김대호는 웃음을 터트리며 풍자에게 자신이 고른 잠옷을 건넸다. 풍자는 “그냥 세상 큰 거 가져 왔네. 임부복 아닌가”라고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대호는 박나래에게 귀여운 잠옷을 추천했지만, 박나래에게는 너무 길었다.

풍자는 “오빠 미안한데 그 옷 나한테 양보하면 안 되나”라고 김대호에게 골라준 잠옷을 욕심냈다. 김대호는 “너랑 나랑 같이 나눠 입으면 되지”라고 반응했고, 풍자는 “뭐야”라며 훅 들어온 플러팅에 설렌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커플?”이라며 두 사람 분위기에 놀랐다.

주우재는 풍자에게 “김치 2,700포기 담글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풍자는 “먹을 수 있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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