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와 차이 너무 커”…아파트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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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물 사이 차이가 크다는 소비자 상담이 지난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는 모두 5만 906건의 상담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물 사이 차이가 크다며 불만을 갖거나 보상을 요구하는 소비자 상담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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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물 사이 차이가 크다는 소비자 상담이 지난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는 모두 5만 906건의 상담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늘었습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 지역자치단체가 참여해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 상담 통합 콜센터입니다.
품목별 상담 건수를 보면 항공여객운송서비스가 1,10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 1,077건, 의류·섬유 1,066건, 헬스장 1,061건 순이었습니다.
항공여객운송서비스의 경우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항공권을 취소하면 환불이 지연된다는 등의 계약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유심 해킹 사고 관련 상담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1년 전보다 상담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아파트로, 지난달에만 소비자 상담 요청 672건이 접수돼 전년(280건) 대비 140% 증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물 사이 차이가 크다며 불만을 갖거나 보상을 요구하는 소비자 상담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입주 전에 빌트인 가전을 선택하면 가구와의 단차 없이 맞춤 시공된다는 광고를 보고 계약했지만, 실제 시공물에 단차가 발생했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자에 보상을 요구한 경우가 주요 상담 사례에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신용카드는 전년 대비 110.6%, 인터넷교육서비스는 107%, 각종 이동통신은 102.4%, 예식서비스는 102.1%씩 소비자 상담 건수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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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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