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家 임우일, 짠돌이 인생 최대 시련‥사비로 밥 쏘고 통곡(핸썸가이즈)[어제TV]

서유나 2025. 6. 2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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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임우일의 짠돌이 인생에 최대 시련이 닥쳤다.

6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8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임우일과 함께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신당동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임우일은 "우리 프로가 어떤 프로인지 아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먹고 게임을 해서…제가 여기서 고민한 게 결제를 본인 카드로 (하더라)"고 말했다. 핸썸즈가 걱정하는 것도 이 부분이었다. 임우일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기 때문. 차태현은 "우일이가 어떻게 왔나 싶은 것"이라며 의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임우일은 "게임에서 이기면 된다고 하니까. 전 최선을 다할 거다. 10만 원 걸고서 김동현 씨와 스파링 할 수도 있다. 그런 마인드로 접근을 할 것"이라며 투지를 불태웠고 차태현은 "오늘 우일이가 돈 낸 밥을 먹는다? 일기 써야 한다. 귀한 날"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점메추'는 떡볶이 팀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 이북식 찜닭 이이경 오상욱 임우일 팀으로 나뉘어졌다. 첫 번째로 간 떡볶이집에서 5만 8천 원의 밥값을 안 먹은 팀의 오상욱이 결제한 가운데, 다음으로 간 이북식 찜닭집에서 임우일은 "이게 되게 중요한데 다리 좋아하냐, 어디 좋아하냐"며 2개 뿐인 닭다리를 누가 먹을지 조심스럽게 공론화했다. 임우일은 유교사상을 주장하며 닭다리 하나는 본인 몫임을 주장했으나 이이경은 "요즘은 그러면 안 된다"며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임우일은 이이경의 눈짓으로 가위바위보를 짰지만 이이경의 배신으로 패배하며 닭다리를 잃었다. 이어 날개를 건 가위바위보에서도 임우일은 대놓고 부정행위를 하는 이이경을 눈치 채지 못하고 순진하게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이건 수학적 확률상 말이 안 된다"면서도 끝까지 이이경이 어떤 식으로 결과를 조작했는지 알아채지 못했다. 그래도 이이경은 임우일에게 본인의 닭다리를 양보하며 챙겼다.

이후 식사가 끝나고 차태현은 "게임 안하고 네가 내겠다고 하고 내도 된다"며 임우일에게 자발적으로 계산할 기회를 줬지만 임우일은 "전 그렇게 멋있는 사람이 아니다. 전 평범한 사람이다"라며 칼같이 거절했다.

하지만 임우일은 게임을 통해 결국 계산 벌칙에 당첨됐다. 계산서를 들고 현실을 부정하는 표정 관리 실패한 임우일에 이이경은 "형 오늘 한 번도 안 낼 줄 알았냐. 이제 시작"이라며 놀렸다. 김동현은 충격이 커 보이는 임우일에게 "이럴 바에 아까 계산한다고 하지"라고 말하더니 "다시 한번 따볼까요?"라고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임우일은 차태현의 도움을 받아 퀴즈 대결은 없던 일인 양 쿨하게 자발적으로 결제하는 척을 해 폭소를 안겼다. 임우일은 8만 4천 원을 사비로 냈다.

사비 지출 후 "결제한 만큼 먹고 가야겠다"며 더욱 의욕을 불태운 임우일은 '저메추' 돼지곱창전골과 건생선 중 건생선을 골랐고 바람대로 무사히 계산을 피했다. 건생선집에서 나온 20만 원의 밥값 계산은 이이경에게로 돌아갔다. 이어 간 세련된 비주얼의 돼지곱창전골집에서의 7만 7천 원 밥값은 오상욱이 결제했다.

다만 포장값 22만 원을 걸고 진행한 게임 '한글자 369'에서 임우일은 게임의 메커니즘을 이해 못 하겠다더니, 한 번도 게임을 안 해본 오상욱에게 지고 말았다. 절망의 울부짖음을 보여준 임우일은 다음에 또 올 거냐는 질문에 "내일부터 매일 집에 후배들 다섯 명 불러서 369게임을 하겠다. 연습할 거다"라며 특훈을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우일은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에서 혼자 사는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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