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커리어에서 처음…벌랜더 아직도 0승, 300승 이렇게 어렵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저스틴 벌랜더가 11번째 도전에서도 첫 승에 실패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4.2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팀이 2-4로 패배하는 바람에 패전 멍에를 썼다.
이번 시즌 전까지 벌랜더가 개막하고 최장 기간 승리를 올리지 못한 건 2015년 디트로이트 시절 7경기인데, 4경기를 초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년 커리어에서 처음…벌랜더 아직도 0승, 이러다 300승 못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저스틴 벌랜더가 11번째 도전에서도 첫 승에 실패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4.2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팀이 2-4로 패배하는 바람에 패전 멍에를 썼다.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당한 4번째 패전이며, 평균자책점은 4.45로 올라갔다.
경기에선 4회 다니엘 슈니먼에게 허용한 3점 홈런이 치명적이었다. 벌랜더는 "일관성이 없었다"고 떠올리며 "오늘 던졌던 패스트볼 중 가장 나쁜 패스트볼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정말 밋밋했다. 오늘은 내가 원하지 않는 모든 것이 나왔다. 좋은 투구가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벌랜더는 오른쪽 흉근 염좌로 한 달 가량 로스터에서 빠져 있었다. 샌프란시스코가 라파엘 데버스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선발투수 좌완 해리슨을 내줄 수 있었던 건 벌랜더의 복귀 덕분이었다.
벌랜더는 "다시 경기에 나서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며 "분명히 (투구할 때) 일관성이 조금은 없었다. 그래서 실망스럽다. 당연히 팀이 이길 수 있게 돕고 싶었다. 하지만 내용은 괜찮았다. 이 불일치가 빠르게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복귀전을 마친 소감을 이야기했다.

사이영상 3회에 빛나는 벌랜더는 메이저리그 262승으로 현역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투수다.
벌랜더가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건 20년 커리어에서 처음이다. 이번 시즌 전까지 벌랜더가 개막하고 최장 기간 승리를 올리지 못한 건 2015년 디트로이트 시절 7경기인데, 4경기를 초과했다.
11차례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가 4회인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승리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는데 불펜이 승리를 날리는 경기들도 있었다. 벌랜더는 지난달 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불펜이 승리를 날린 것에 대해 "팀 승리를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 역할을 하고 싶어할 뿐"이라며 "팀에 이길 기회를 준다면 승리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벌랜더는 아직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승리 투수가 되지 했지만 페이스를 되찾아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바라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수종♥하희라, 대상부부의 인생 발연기? "극 사실주의"('잉꼬부부가 아닙니다') - SPOTV NEWS
- 주학년, "AV배우와 성매매 NO" 해명에도…경찰 고발당했다 - SPOTV NEWS
- '특수준강간 혐의' 태일, NCT 퇴출→생활고 호소…檢, 징역 7년 구형[종합] - SPOTV NEWS
- '日 AV배우 만남' 주학년, 더보이즈 탈퇴+전속계약 해지 "신뢰 이어가기 어려워"[전문] - SPOTV NEWS
- [단독]뉴진스, 독자활동 완전히 막혔다…가처분 항고심도 기각 - SPOTV NEWS
- '재산 2조' 서장훈, 알고보니 조상 대대로 갑부였다(이웃집 백만장자) - SPOTV NEWS
- 가희, 가정폭력 피해 고백 "父에 맞은 母, 날 수시로 때려..이불에 피가 흥건"('새롭게 하소서') - S
- 경찰, "처방약 먹고 운전" 이경규 국과수에 약물 감정 의뢰했다 - SPOTV NEWS
- 고소영 "15년의 결혼 생활, 여러 입장 겪어…내 자신 내려놓겠다"('오은영 스테이') - SPOTV NEWS
- 최여진, 돌싱 남편과 크루즈 결혼식…25년 키운 새아버지 축사에 '눈물바다'('동상이몽2') - SPOTV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