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에 이어 또 성골 유스 떠난다..."레버쿠젠과 개인 합의 완료, 이적 임박!"

박선웅 기자 2025. 6. 2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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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 콴사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콴사가 레버쿠젠과 개인 합의 완료했다. 리버풀과 레버쿠젠은 콴사의 완전 이적을 두고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56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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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C TRANSFER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자렐 콴사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콴사가 레버쿠젠과 개인 합의 완료했다. 리버풀과 레버쿠젠은 콴사의 완전 이적을 두고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56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콴사는 5살 때부터 리버풀에 입단해 구단 연령별 팀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 출신이다. 특히 유스에서도 또래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자랑했고, '주장' 역할까지 맡으며 리더쉽을 발휘했다. 이에 2020-21시즌 리버풀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주전 자원은 아니었으나 간간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기록은 33경기 3골 3도움.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개막전에는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선발로 나섰지만, 이브라히마 코나테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자연스레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어났다. 기록은 25경기 출전. 심지어 주로 리그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컵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FA컵 2경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 6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경기에 출전했다.

결국 팀을 떠날 전망이다. 애당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레버쿠젠이 콴사의 영입이 임박했다. 아직 공식 제안은 없지만,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32억 원) 이상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레버쿠젠은 수일 전 단독 보도된 대로 콴사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아왔다. 현재 리버풀과의 협상도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레버쿠젠과 콴사 측은 이미 개인 조건에 전면 합의했다. 세부 사항 조율만 남겨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콴사를 대체할 센터백 자원을 물색 중이다. '디 애슬레틱'은 "리버풀 측은 콴사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 센터백을 찾고 있다. 코나테의 재계약 협상, 반 다이크의 계약 연장 등을 감안해 이미 잠재적 후보군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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