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화장 안 지운 中 여성, 착색 피부 딱딱하게 굳어(영상)

강세훈 기자 2025. 6. 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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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2년간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37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19일(현지 시각) 중화왕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A씨는 15세 때부터 매일 화장을 해왔지만,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 적은 없었다.

A씨는 "화장을 지우는 습관 자체가 없었다"고 스스로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A씨는 피부과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중증 피부염 및 화학성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진단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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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2년간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37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사진=好看视频)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2년간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37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19일(현지 시각) 중화왕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A씨는 15세 때부터 매일 화장을 해왔지만,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 적은 없었다.

매번 물로만 대충 씻어내는 수준이었으며, 피곤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화장을 한 채 잠드는 일이 다반사였다. A씨는 "화장을 지우는 습관 자체가 없었다"고 스스로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그의 피부는 심각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얼굴 전체가 붉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며, 수많은 발진이 얼굴을 뒤덮었고, 피부는 마치 딱딱한 껍질처럼 굳어졌다.

A씨는 "얼굴이 너무 가려워서 밤에 제대로 잠을 못 잘 정도"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2년간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는 37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사진=好看视频) *재판매 및 DB 금지

붉게 부은 얼굴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관우가 따로 없다"는 반응까지 나왔고, A씨 역시 현재는 병원 진료 외에는 외출을 꺼리고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피부과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중증 피부염 및 화학성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성 반응으로 진단받은 상태다.

의료진은 “장기간 클렌징 없이 화장을 지속하면, 색소와 화학 성분이 모공을 막고 피부 장벽을 붕괴시키며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A씨는 항염 치료와 진정 연고 처방, 피부 재생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생체 실험 수준" "이쯤 되면 클렌징이 아니라 피부 이식이 필요한 상황" "화장 안 지우고 잤던 날들을 반성하게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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