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KPGA선수권 첫날 2타 차 선두

이강래 2025. 6. 20. 0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태훈이 제68회 KPGA선수권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선두에 나섰다.

옥태훈은 1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71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3타를 때려 2위 김영수를 2타 차로 앞섰다.

옥태훈은 특히 13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다.

옥태훈은 지난 주 대부도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오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 선두에 오른 후 인터뷰 중인 옥태훈.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옥태훈이 제68회 KPGA선수권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선두에 나섰다.

옥태훈은 1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71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3타를 때려 2위 김영수를 2타 차로 앞섰다. 옥태훈은 이로써 메이저 대회에서 KPGA투어 첫 승에 도전하게 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옥태훈은 10, 11번 홀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은 뒤 나머지 홀서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잡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옥태훈은 특히 13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다.

지난 2018년 KPGA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2022년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프로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아직 주무대인 KPGA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다. 지난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에서 거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옥태훈은 지난 주 대부도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오른 바 있다. 옥태훈은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옥태훈은 올시즌 출전한 8개 대회중 5개 대회에서 톱10에 드는 등 퍼팅이 좋아지면서 고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KPGA투어에서 최대 상금인 총상금 16억원에 우승상금 3억 2천만원이 걸려 있어 어느 대회 보다 우승에 대한 의욕이 넘칠 수밖에 없다.

김영수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5언더파 66타로 왕정훈, 신용구와 함께 공동 3위그룹을 이뤘다.

개막전 우승자인 김백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로 김민휘, 황도연, 김민수, 이유석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PGA투어에서 돌아온 강성훈은 3언더파 68타로 황중곤, 이태훈, 김봉섭, 전재한 등과 함께 공동 11위다.

지난 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성현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43위로 출발했다. 그러나 타이틀 방어에 나선 전가람은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70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