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못쓰는 강원, 최약체 대구 잡고 부활 신호탄 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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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강원FC가 올 시즌 첫 강릉 홈경기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 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강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한편 이날 강릉 홈경기에는 지난 시즌 47번을 달고 강원FC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양민혁(QPR)이 경기장을 찾아 팬 사인회, 커피차, 환영식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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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무승 리그 10위 그쳐
공격 전력강화 다득점 노려볼 만

최근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강원FC가 올 시즌 첫 강릉 홈경기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 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강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전반기 춘천 홈경기에 이어 강릉에서 열리는 첫 정규리그 홈경기다. 강원FC는 최근 하이원리조트와 명칭 사용권 협약을 체결하고 강릉종합운동장의 명칭을 홈경기 때마다 강릉하이원아레나로 변경하기로 했다. 새로운 이름은 이번 대구전부터 바로 적용된다.
강원은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강릉 홈경기장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의 굴레를 끊어낼 준비를 하고 있다. 강원은 지난달 28일 안양 홈경기부터 1일 포항 원정, 13일 전북 홈경기까지 3연패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17일 서울 원정에서는 이상헌의 올 시즌 마수걸이 골로 승리를 가져오는 듯 했으나 후반 막바지 실점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4경기에서 승점 1점만을 가져온 강원은 19경기 6승4무9패(승점 22)로 리그 10위에 내려앉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구는 현재 K리그1 최하위인 12위에 위치해 있다. 시즌 초 팀을 이끌던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고 강원 팬들에게도 익숙한 김병수 감독이 부임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강원이 대구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올 시즌 고질적인 문제인 골 결정력이 살아나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인 지난 시즌 강원의 공격을 이끌었던 이상헌이 서울전에서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는 것이다. 추가로 강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건희, 모재현 등 공격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공격 조합의 큰 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김천 상무에서 제대한 김대원, 서민우까지 팀에 복귀하며 전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
게다가 대구의 경우 현재 19경기 32실점을 하며 K리그1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 충분히 다득점 경기도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강릉 홈경기에는 지난 시즌 47번을 달고 강원FC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양민혁(QPR)이 경기장을 찾아 팬 사인회, 커피차, 환영식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kimjho@kado.net
#홈경기 #신호탄 #최약체 #4경기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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