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불균형 영동 ‘지역특화 발전전략’ 필요

이연제 2025. 6. 20.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실질적인 해법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김의준 서울대 교수가 '지역 적정 인구와 정책과제' 기조연설을 하고, 이영환 한국은행 강릉본부 과장이 '생산가능인구의 이주결정요인 식별과 정책적 함의' 홍사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저출산 현상의 지역별 격차 요인분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서 지역균형발전 세미나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진단
거점도시·청년정책 해법 논의
▲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 세미나’가 19일 강릉씨마크호텔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개최됐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실질적인 해법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 세미나’가 19일 강릉씨마크호텔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시의장, 강환구 한국은행 강릉본부장,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부장, 오권철 춘천지법 강릉지원장, 이정렬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총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권경환 강릉세무서장, 이우임 강릉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의준 서울대 교수가 ‘지역 적정 인구와 정책과제’ 기조연설을 하고, 이영환 한국은행 강릉본부 과장이 ‘생산가능인구의 이주결정요인 식별과 정책적 함의’ 홍사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저출산 현상의 지역별 격차 요인분석과 대응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손철 강릉원주대 교수와 김주용 지역소멸 대응정책관 등과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강환구 한국은행 강릉본부장은 “영동권 생산가능인구는 2000년 72.3%에서 2024년 63.2%로 낮아졌고, 고령인구 비중은 11.2%에서 38.4%로 높아졌다”며 “영동권 차원에서 동해안과 백두대간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운 자연을 유지하면서 영동권에 특화된 장소기반 발전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는 동시에 환경적, 지리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인적자본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홍규 시장은 “한국은행이 제시한 거점 도시 중심의 균형 발전 전략이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협력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을 비롯한 중소도시의 청년인구 유출, 일자리 부족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연제 기자

#불균형 #지역특화 #발전전략 #한국은행 #지역균형발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