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거피셜!' 플래그, 댈러스 구단 관계자와 밀회... 첫인상 매우 만족했다

이규빈 2025. 6. 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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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사실이었던 플래그의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더욱 유력해졌다.

미국 현지 기자 '마크 스테인'은 19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력 유망주 쿠퍼 플래그와 처음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플래그와 댈러스 구단 관계자가 식사하는 레스토랑을 수소문해 찾아낸 것이다.

플래그와 첫 만남이 끝나고, 댈러스 관계자들이 플래그에 매우 만족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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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기정사실이었던 플래그의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더욱 유력해졌다.

미국 현지 기자 '마크 스테인'은 19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력 유망주 쿠퍼 플래그와 처음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플래그는 댈러스 구단 훈련장에서 가볍게 훈련했고, 저녁으로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댈러스 구단 관계자들과 식사했다고 한다.

플래그의 댈러스 방문 소식에 댈러스 현지 팬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플래그와 댈러스 구단 관계자가 식사하는 레스토랑을 수소문해 찾아낸 것이다. 레스토랑에 모여든 팬들로 인해 플래그는 비밀 통로로 퇴장했다고 한다. 그만큼 현지 댈러스 팬들의 플래그를 향한 관심은 대단했다. 

2025 NBA 드래프트는 '플래그 드래프트'라고 부를 정도의 드래프트다. 사실상 플래그의 전체 1순위 지명은 확실시되는 분위기였고, 플래그와 다른 유망주들의 기량 차이가 엄청나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댈러스 수뇌부의 행보 때문에 일말의 걱정이 있었다. 불과 4개월 전에 댈러스 수뇌부는 루카 돈치치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다.

댈러스 팬들에 다행히도 두 번의 기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플래그와 첫 만남이 끝나고, 댈러스 관계자들이 플래그에 매우 만족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또한 플래그 본인도 댈러스 방문이 매우 재밌었다는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다. 즉, 서로의 첫인상이 모두 좋았던 것이다.

플래그는 댈러스가 추구하는 농구 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다. 장신 포워드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고, 공격보다 수비에 장점이 있는 유망주라는 것이 특이하다. 또 인성과 훈련 태도도 훌륭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 수비와 자기 관리 때문이라는 명목으로 돈치치를 내보낸 댈러스에 완벽한 복덩이가 들어올 예정인 것이다.

댈러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2025 NBA 드래프트는 6월 25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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