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포수 놀음? 안방마님들이 다했다!' LA 다저스, 러싱 적시 2루타+스미스 끝내기포 폭발! SD에 4-3 승리 '폭풍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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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명의 포수를 필두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꺾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스미스는 초구와 2구를 연속 파울로 걷어낸 뒤, 3구째 시속 90.9마일(약 146.3km) 체인지업을 그대로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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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가 2명의 포수를 필두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꺾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주전 포수 달튼 러싱은 2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고, 9회 대타 출전한 포수 윌 스미스는 시즌 6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1-1로 맞선 5회 말 1사 2·3루 찬스에서 러싱은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이 타구에 2루 주자 김혜성과 3루 주자 토미 에드먼이 나란히 홈을 밟아 다저스가 3-1로 앞섰다. 러싱은 7회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8회까지 3-1 리드를 지키던 다저스는 9회 초 샌디에이고의 반격에 흔들렸다. 선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매니 마차도의 내야 땅볼이 야수 선택 및 송구 실책으로 이어졌다.
이어 1사 1,2루서 타석에 선 개빈 시츠의 좌전 안타까지 터지며 만루가 됐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와 잰더 보가츠의 좌중간 2루타로 3-3 동점을 허용했다.

9회 말, 이번엔 선배 포수 윌 스미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스미스는 초구와 2구를 연속 파울로 걷어낸 뒤, 3구째 시속 90.9마일(약 146.3km) 체인지업을 그대로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한 방으로 다저스는 4-3 승리를 완성했다.
김혜성은 이날 8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직전 0.382에서 0.386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 46승 29패 승률 0.61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혔다. 같은 날 4연패에 빠진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도 4.5경기까지 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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