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예배 생중계 중 느닷없이 등장한 `북한 인공기`…"해킹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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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를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화면에 난데없이 북한 인공기가 송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온누리교회에 따르면 전날 새벽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 교회 서빙고 캠퍼스(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박종길 목사의 설교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약 20초 동안 화면에 인공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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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EPA=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dt/20250619222613340usuq.jpg)
서울의 한 대형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를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화면에 난데없이 북한 인공기가 송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교회 측은 외부 세력에 의한 해킹으로 판단하고 있다.
19일 온누리교회에 따르면 전날 새벽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 교회 서빙고 캠퍼스(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박종길 목사의 설교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약 20초 동안 화면에 인공기가 등장했다.
이 장면이 나올 때에 설교 음성도 중단되고 곡목이 확인되지 않은 음악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등에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나돌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6월 18일 서빙고 새벽 예배 유튜브 스트리밍 중 예기치 않은 영상이 송출되는 해킹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사고 원인을 긴급 조사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상황 조사 후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담당 부서에서 (당국에) 신고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외부 세력의 협박이나 요구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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