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75%' 확률 뚫은 'ATM 레전드' 그리즈만의 징크스, 드디어 깨졌다!

송청용 2025. 6. 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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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이 재계약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433'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즈만의 '4월 8일' 출산 징크스가 드디어 끝이 났다. 그리즈만과 그의 아내는 최근 네 번째 자녀의 탄생을 알렸다. 그동안 그의 세 자녀는 모두 '우연히' 4월 8일에 태어나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에 태어난 딸 샤이(Shai)는 그 전통을 깨고 6월 15일에 세상에 나왔다. 샤이는 확실히 자신만의 날을 원했던 듯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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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앙투안 그리즈만이 재계약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433’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즈만의 ‘4월 8일’ 출산 징크스가 드디어 끝이 났다. 그리즈만과 그의 아내는 최근 네 번째 자녀의 탄생을 알렸다. 그동안 그의 세 자녀는 모두 ‘우연히’ 4월 8일에 태어나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에 태어난 딸 샤이(Shai)는 그 전통을 깨고 6월 15일에 세상에 나왔다. 샤이는 확실히 자신만의 날을 원했던 듯하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ESPN’도 “그리즈만과 그의 아내 에리카 초페레나가 네 번째 자녀 샤이의 탄생을 알렸다. 앞선 세 자녀는 모두 같은 생일인 4월 8일에 태어난 바 있어 이번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샤이는 그 전통을 깨고 자신만의 생일인 6월 15일에 태어났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그리즈만은 2017년 패션 블로거 에리카와 결혼해 직전까지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세 자녀의 생일이 모두 4월 8일로 동일하다. 첫째 미아 그리즈만은 2016년 4월 8일에, 둘째 아마로 그리즈만은 2019년 4월 8일에, 막내 알바 그리즈만은 2021년 4월 8일에 태어났다.


의학 자료에 따르면 한 부부가 같은 날 3명의 남매를 출산할 확률은 1/133,000(약 0.0000075%)이라 한다.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이에 그리즈만은 과거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무언가를 바라거나 요구한 것은 아니다. 경기에 대한 압박감이나 훈련이 없는 휴가 기간 긴장을 풀고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답했다.


앞서 그리즈만은 오랜 기간 몸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일 "그리즈만은 2027년 6월까지 ATM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ATM에서 계속 뛰기 위해 다른 조건의 연봉을 수용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리즈만은 오늘날 샤이의 탄생까지 이어지면서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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