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LG전 첫 승’ 신민혁 “LG전 무승, 계속 의식했어..늘 7이닝 던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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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이 통산 LG전 첫 승에 성공했다.
선발등판한 신민혁은 7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통산 LG전 첫 승리에도 성공했다.
신민혁은 "LG전 승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계속 의식을 하고 있었다"며 "전부터 승리가 없어서 오늘 꼭 승리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이 '맞아도 되니 자신있게 편하게 하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더 편하게 던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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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민혁이 통산 LG전 첫 승에 성공했다.
NC 다이노스는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NC는 3-0 승리를 거뒀다. NC는 잠실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선발등판한 신민혁은 7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통산 LG전 첫 승리에도 성공했다. LG를 상대로 7번의 선발등판해 처음 거둔 승리였다.
신민혁은 "김형준과 호흡이 잘 맞아서 오늘 편하게 경기를 한 것 같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인 덕분에 이닝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신민혁은 "LG전 승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계속 의식을 하고 있었다"며 "전부터 승리가 없어서 오늘 꼭 승리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이 '맞아도 되니 자신있게 편하게 하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더 편하게 던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이날 체인지업을 무려 49개나 던진 신민혁이다. 신민혁은 "초반에는 스플리터를 던졌는데 2-3회 정도부터 (김)형준이가 체인지업 사인을 많이 냈다. 그래서 낮게 던지려고 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중책을 맡고 등판한 신민혁이다. NC는 전날 선발 김녹원이 1.2이닝만에 강판되며 불펜 소모가 컸다. 신민혁이 긴 이닝을 책임지는 것이 반드시 필요했다. 신민혁은 "어제 불펜 소모가 많았던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이닝을 길게 끌어줘야 투수를 아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으로 빠르게 승부를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3년만의 최고투였다.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 7이닝을 던진 것도 작년 6월 이후 처음이었다. 신민혁은 "항상 7이닝을 던지고 싶었다. 외국인 투수들을 보며 '나도 7이닝씩을 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그래서 투구 수를 아끼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며 "오늘은 수비를 믿고 던진 것이 잘 풀린 것 같다"고 웃었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신민혁은 "아직은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막 아픈 것은 아니지만 통증도 조금은 있다"며 "하지만 한 번 쉬고 와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시간이 더 지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몸상태를 전했다.(사진=신민혁)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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