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이 벽 들이받아…뒷좌석 아내들 사망

채나연 2025. 6. 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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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주차장 벽을 들이받아 여성 2명이 사망하고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6분께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그랜저가 주차장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의 음주 정황은 감지됐지만 정확한 수치를 측정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결과는 나와봐야 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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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중상, 음주 정황 감지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세종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주차장 벽을 들이받아 여성 2명이 사망하고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단독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19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6분께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그랜저가 주차장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70대·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 등 70대 남성 2명은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이들은 부부 2쌍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들이 앞좌석, 사망한 아내들이 뒷좌석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의 음주 정황은 감지됐지만 정확한 수치를 측정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결과는 나와봐야 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채나연 (cha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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