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망보험금 여캠에 ‘1억’ 후원한 남편…화난 아내가 한 행동

임정환 기자 2025. 6. 19.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들의 사망 보험금 약 1억 원을 여성 BJ에게 후원하는데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비난이 쏟아지자 여성 BJ는 후원금의 일부인 약 2800만 원을 아내에게 반환했다.

19일 신추 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안후이성에 살고 있는 황 씨라는 남성은 오랫동안 한 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60만 위안(약 1억 원)에 달하는 돈을 후원금을 보냈다.

화가 난 아내는 여성 BJ에게 후원금을 다시 돌려달라고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최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들의 사망 보험금 약 1억 원을 여성 BJ에게 후원하는데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비난이 쏟아지자 여성 BJ는 후원금의 일부인 약 2800만 원을 아내에게 반환했다.

19일 신추 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안후이성에 살고 있는 황 씨라는 남성은 오랫동안 한 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60만 위안(약 1억 원)에 달하는 돈을 후원금을 보냈다.

그러나 이 돈은 황 씨 아들의 사망보험금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황 씨의 아내가 황 씨에게 아들의 사망보험금이 어떻게 됐는지 묻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화가 난 아내는 여성 BJ에게 후원금을 다시 돌려달라고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에 아내는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며 현지에서 논란이 일자 여성 BJ는 황씨에게 15만 위안(약 2800만 원)을 반환하고 영수증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여성 BJ는 “BJ와 단순한 팬 관계일 뿐 황 씨와 사적인 교류는 없었다”면서도 “일부 스트리머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건을 과장해 내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