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숨은 보물…복주머니란·기생꽃

최창민 2025. 6.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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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숨은 보물이자 여름꽃인 복주머니란과 기생꽃 개화가 확인됐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지난 10일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복주머니란과 기생꽃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선홍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은 복주머니란과 기생꽃처럼 매우 희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의 건강한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탐방객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오래도록 지켜볼 수 있도록 불법 샛길 출입 및 야생화 채집이 금지돼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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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내 개화 확인

지리산의 숨은 보물이자 여름꽃인 복주머니란과 기생꽃 개화가 확인됐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지난 10일 지리산국립공원 내에서 복주머니란과 기생꽃의 개화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os)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분홍빛 주머니 모양의 꽃이 특징이다. 주로 5~6월에 개화하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보호 받고 있다. 최근 불법 채취와 서식지 훼손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식물로 꼽힌다.

또 다른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기생꽃(Trientalis euroaea)은 앵초과에 속하며 북방계 식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지리산 고산지대에서 드물게 자생하고 있다.

박선홍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은 복주머니란과 기생꽃처럼 매우 희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의 건강한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탐방객들이 아름다운 야생화를 오래도록 지켜볼 수 있도록 불법 샛길 출입 및 야생화 채집이 금지돼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복주머니란
기생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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