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5개 학교 낡은 에어컨 ‘뚝딱’

지우현 기자 2025. 6. 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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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노후 냉난방기를 갖춘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에 나선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노후 냉난방기 점검 학교는 155개 교다.

노후 냉난방기는 오랜 가동 시 자칫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냉난방기를 점검한다"며 "이상이 발견되면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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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폭염 대비 사전점검 시작

인천시교육청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노후 냉난방기를 갖춘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에 나선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노후 냉난방기 점검 학교는 155개 교다. 교육지원청과 냉난방기 제조사가 함께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열교환기 오염 상태, 팬 모터·배수펌프 작동 여부, 부품 교체 필요 여부, 냉방 성능으로 이상이 발견되면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게 전부 교체한다.

노후 냉난방기는 오랜 가동 시 자칫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노후한 절연체 안에 있는 전선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열이 축적돼 불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건강에도 상당한 피해를 안긴다. 레지오넬라증과 같은 각종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고, 실내 공기의 질도 되레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냉난방기를 점검한다"며 "이상이 발견되면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w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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