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신인규 "한동훈, 김용태 당권 도전 부추기는 이준석.. 국힘 입성 위한 전략"

MBC라디오 2025. 6. 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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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규 변호사>
- 김건희, 꾀병으로 넘어갈 수 없어.. 엄정 수사해야
- 민주당 전당대회, 명심 경쟁보다 비전 경쟁됐으면
- 김문수, 한동훈 모두 전당대회 출마할듯
- 이준석, 국힘 입성 위해 한동훈, 김용태 벽 넘어야
- 김민석, 업무로 기여할 부분 많으면 대통령이 임명 가능
<조용술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 수사 잘 받겠다는 김건희 믿어야
- 민주당 전당대회, 비전 제시 아닌 '명심 대첩'
- 김문수, 당의 도움 주려 고민하지만 전당대회 얘긴 안 해
- 한동훈, 당권 도전 안하면 오히려 소모.. 당원에 해명 충분히 해야
- 김민석 해명, 국민 눈높이에서 납득 어려워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신인규 변호사, 조용술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

◎ 진행자 > 거침없이 하이킥! 오늘은 신인규 변호사. 어서오세요.

◎ 신인규 > 네, 안녕하세요. 신인규입니다.

◎ 진행자 > 조용술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 조용술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처음 뵙겠습니다.

◎ 조용술 > 네, 반갑습니다. 저는 많이 뵀던 분이라서. 저는 애청자라.

◎ 진행자 > 네, 고맙습니다. 오늘 첫 얘기는 김건희 씨 얘기로 좀 들어가 볼까요? 어떻습니까? 지금 검찰 수사, 뒤늦게 속도를 내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신 변호사는?

◎ 신인규 > 우선은 3특검이 각자 채비를 해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는데, 세 특검이 내용은 다른데 결국 종착지는 똑같거든요.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이제 종착지에 있을 거고. 더 심각한 것은 최근에 김건희 씨가 비화폰을 이용해서 민정수석과의 연결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사를 덮었다라고 의심되는 정황들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빠르게 진행이 돼야 될 것 같고요. 무엇보다 지금 수사를 앞두니까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저는 법과 원칙대로 저는 엄정하게 수사해야 된다. 꾀병으로 넘어갈 수 없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조 위원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 조용술 > 기본적으로 김건희 여사가 수사 잘 받겠다고 했으니까 믿는 게 맞고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됐든 현직 대통령이 됐든 법과 원칙에서는 벗어나면 안 되는 거고, 재판 받을 거 있으면 재판 받고 냉정하게 평가 받을 거 있으면 평가 받는 게 맞다라고 보고 있고요. 그런데 특검이 조금 아쉬운 부분은 보통 특검을 구성할 때 1당과 2당이 있잖아요. 거기서 원래는 추천을 하고, 결국에 대통령이 임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특검의 형태가 이례적으로 정말 3당이 조국혁신당이긴 하지만 국민의 대표되는 의석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잖아요. 그런데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구성이 된 것이 조금은 아쉽다라는 거죠. 왜냐하면 기존에 있던 전 정부 때는 그렇게 주장하는 게 대통령이 임명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결국에 이재명 대통령이 다 임명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기본적인 절차는 과거에 했던 대로 그렇게 가는 게 맞는데 그런 부분들을 하지 않게 되면 결국에는 또 정당성에 대해서 의심을 받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법과 원칙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차적 공정성, 이런 것들도 필요하고 여사도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도 거기에 성실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

◎ 신인규 > 그런데 특검 선정 부분은 그래도 한 번 더 짚어주셨으니까 말씀을 드리자면 원래 특검이라는 게 성공하기가 어려운데 성공한 특검이 몇 안돼요. 그중에 하나가 박근혜 최순실 특검이고 그다음에 드루킹 특검이거든요. 그런데 그때 구조가 똑같습니다. 소위 말해서 권력자를 수사하기 위함이다 보니까 야당 쪽에서 큰 당과 작은 당이 각각 한 명씩을 추천하는 형태로 돼 있었고 실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드루킹 같은 경우는 자유한국당이 당시 야당이 요구를 해서 관철돼서 특검을 또 임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번에도 지금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 쪽에다가는 특검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가 없는 것이 아마 이 수사들이 파생되어 나아가다 보면 국민의힘 인사들이나 또 개혁신당에 있는 일부 인사들이 이게 또 연루가 안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까지도 국민들께 신뢰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아예 관련이 없는 쪽, 그쪽에서 선택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그런 불가피성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 조용술 > 저는 이제 일부분은 동의하고 일부분은 반대하는 부분이 뭐냐면 대의민주주의에서의 원칙은 국민의 대표성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분명히 지켜져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이 두 분이 권력자 아니에요. 이미 자연인 신분이시고 당내에서도 그렇게 비호하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원칙대로 당당하게. 왜냐하면 '무소의 뿔'처럼 가서 당당하게 수사받고 자신의 무혐의가 있다면 입증을 하면 되는 문제인 겁니다. 이걸 가지고 무슨 뒤에 악마가 있는 것 같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자칫하면 오히려 엄정수사나 엄정재판에 대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고려할 필요가 있어요.

◎ 진행자 > 신 변호사 얘기는 제가 추가로 질문드리면 당내에도 연루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특검은 당의, 그 얘기 같은데.

◎ 조용술 > 결국에는 특검을 아무리 추천해도 임명은 대통령이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이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런 부분을 좀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다.

◎ 신인규 > 그러니까 예를 들면 내란 같은 경우도 지금 군밖에 수사가 안 됐는데 대통령실, 비서실, 안보실, 또 내각 거기다가 또 국민의힘에서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과정에서 또 공모관계가 있을 수 있다라는 의구심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국민의힘 쪽에도 수사가 불가피한 점이 있고. 뭐 김건희 특검은 말할 것도 없는 거고요. 명태균 씨가 있으니까. 그다음에 채 해병 특검 같은 경우에도 당시에 안보실에서 근무했던 임종득 의원 같은 분들은 당시에 대통령실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수사를 피하기가 매우 어려운 건 현실이거든요. 그렇다면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불가피하게 수사가 들어가는 점들을 고려한다면 우리 조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럼 특검을 안 하고 기존의 검찰을 만약에 써서 한다 그러면 이재명 정부하에서 5년 내내 한다라는 또 이런 의심을 살 수도 있어서 전 오히려 시간과 인력 이런 걸 제한시켜 놓은 공정한 특검에서 하는 것이 훨씬 더 의구심을 떨치기 좋다 이렇게 봅니다.

◎ 조용술 > 개인적으로 내란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거는 법적 판단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 계엄 같은 경우는 우리 당에서도 누구도 찬성하지 않고 다 반대하니까 실제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단정해서 하는 건, 특히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법적인 절차가 진행되는 데서 단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신인규 > 그 부분은 제가 팩트대로만 하면 공소장에 나오는.

◎ 조용술 > 그래서 그런 것들은 사용을 하더라도, 공소장에 있는 거라 할지라도 우리가 좀 신중하게 단어들을 쓰는 게 제일 좋다.

◎ 진행자 > 공소장에 있어도요?

◎ 신인규 > 공소장에 나와 있어서요.

◎ 조용술 > 왜 그러냐면 이게 우리가 이제 민주주의를 할 때 제일 경계해야 될 게 인민재판이거든요. 그래서 무언가를 굉장히 단정해서 말하다 보면 인민재판의 형태가 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거기에 절차적 정당성이라는 부분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말씀드립니다.

◎ 신인규 > 저도 동의하는 부분은 무죄추정의 원칙, 헌법 27조 4항에 나오는 무죄추정 원칙 당연히 적용이 돼야 되는 거고요. 저는 우리 형사사법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두 원칙이 실체적 진실발견과 행위책임의 원칙이거든요. 이 두 가지도 같이 강조가 돼야 되는 겁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씨에 대해서 제가 '유죄다' 이런 말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요.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은 하나 대신에 수사를 회피하거나 수사를 안 받으려는 태세가 보이면 당연히 비판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행위책임의 원칙과 실체진실발견이라는 두 가지 축에서 저는 특검이 공정하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 조용술 > 생각보다 특검이 힘이 셉니다. 결국엔 수사가 될 겁니다.

◎ 신인규 >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 진행자 > 정치 얘기 좀 해볼까요? 지금 전당대회가 더 궁금한 건 사실 여당보다는 야당입니다. 먼저 좀.

◎ 조용술 > 그렇습니까?

◎ 진행자 > 왜냐하면.

◎ 조용술 > 저 여당 되게 궁금하던데.

◎ 진행자 > 그래요? 둘 다 해보죠. 야당부터 할까요? 여당부터 할까요?

◎ 조용술 > 여당부터 해도 됩니다. 상관 없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여당부터 하면. 전당대회 혹시 소식 좀 들으신 거 있습니까? 신 변호사는?

◎ 신인규 > 글쎄요. 지금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8월 2일로 예정되어 있고요. 지금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출마를 사실로 출마 선언을 했고. 지금 박찬대 의원이 나올 걸로 예상이 되지 않습니까? 사실상 2파전 아니냐라고 하는데 또 최근에는 노종면 의원이 제3의 후보도 일부 언급을 해서.

◎ 진행자 > 약간 언급이 되죠.

◎ 신인규 > 약간 언급은 돼서 이거는 후보자 등록 때까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아마 민주당도 집권 초기에 여당의 당대표를 뽑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당의 대표에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자질이 뭐냐. 거기다가 민주당도 이재명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약속하신 많은 부분들이 있잖아요. 보수 확장론이라든지 아니면 또 젊은 세대들에게 더 다가가야 될 과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실 분이 아마 대표로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신 변호사 혹시 마음속으로 누가 됐으면 좋겠는 게 있습니까?

◎ 신인규 > 저는 누구를 염두에 놓은 분은 없고요. 두 분 다 현재 기준으로는 정청래, 박찬대 이 두 분인데 두 분이 개성은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개인기가 뛰어나고 굉장히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그런 장점이 있고, 또 박찬대 의원 같은 경우는 조용하고 하지만 굉장히 안정되고 또 이재명 대통령과 오랜 시간 함께 지근 거리에서 선대위원장까지 했기 때문에 장단점을 아마 당원들이나 국민들이 잘 판단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용술 > 아니, 제가 오기 전에 SNS를 봤어요. 이걸 보면 두 명의 스탠스가 확실히 보이는데 밖에서 볼 때는 여론은 정청래, 명심은 박찬대 이런 얘기가 있어서 SNS를 가서 봤더니 박찬대 의원 같은 경우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을 띄워놨더라고요. 그리고 정청래 의원은 자기 얼굴이에요. 이게 뭐냐면 실제로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대통령 입장에서 볼 때는 어떻게 보면 당을 갖다가 자기에게 이렇게 잘 붙여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정청래 의원은 계속적으로 자기 얼굴을 올려놓으면서 자기 정치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박찬대 의원 같은 경우는 대통령을 잘 서포트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밖에서 볼 때는 정청래 의원이 되면 재밌겠다. 이 생각은 좀 들죠.

◎ 진행자 > 정청래 의원이 되면 재밌겠다.

◎ 조용술 > 그분은 자기 정치 하시니까.

◎ 신인규 > 아니, 근데 자기 정치를 안 하는 정치인은 없죠. 다 자기 정치를 하는데 말씀하신 비판점은 자기만을 위한 정치를 하느냐 이 말씀이신 것 같아요.

◎ 조용술 > 아니, 저는 대통령한테도 어떻게 보면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는 그런 걸 얘기하는 건데 그런 것들도 재밌지 않겠습니까? 밖에서 볼 때는.

◎ 신인규 >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민주당에서 그래도 굉장히 중요한 당의 리더십 그리고 정부 여당으로서 어떻게 보면 실력을 보여줘야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 전당대회만큼은 '내가 이재명 대통령과 가깝다' 이런 식의 주장보다는, 또 아니면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식의 이런 소극적인 경쟁보다는 본인의 비전을 걸고 또 이 당을 어떻게 변화시켜서 더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겠다. 내지는 정권도 재창출하고 싶은 욕심이 다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토대를 어떻게 닦겠다라는 좀 더 긍정적인 비전 경쟁이 장이 되면 경쟁하고 나서도 훌륭한 분이 당선되시면 또 서로 축하해 줄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조용술 > 비전 제시의 선거는 아닐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대통령하고 잘 갈 수 있냐 거의 그 선거로 가는 것 같고, 실제 나오는 멘트들이 그렇고요. 심지어 국무총리 후보자조차도 상당 기간 대통령 얼굴을 계속 자기 SNS에 띄우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보통 정치인들의 행태는 아니거든요. 선거 끝나고 나면 원래 자기 사진으로 다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게 유지가 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떻게 보면 '명심대첩'이다. 그런 상황입니다.

◎ 진행자 > 누가 될 것 같습니까? 조 위원장 보시기에는.

◎ 조용술 > 제가 볼 때는요. 대통령이 당내 장악력이 꽤 세죠. 그리고 전당대회라는 건 당원들이 어떻게 보면 중심이기 때문에 명심에 좀 더 기울어지지 않겠냐. 하지만 저는 정청래 의원이 되면 더 재밌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신인규 > 그런데 민주당이 당대표 뽑는 룰이 굉장히 복잡해요. 대의원의 등가가 맞지 않는 대의원 문제도 있고

◎ 진행자 > 어떻게 되어있는지 설명 좀...

◎ 신인규 > 지금 아직 룰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니까 대략만 말씀드리면 당원의 투표가 일부 있고 또 대의원들이 있고 또 여론조사 등등이 섞여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굉장히 단촐합니다. 사실은 대의원의 그런 등가성이 똑같기 때문에 1인 1표로서 당심과 민심 비율만 정하는데, 민주당은 상당히 복잡하게 룰이 되어 있어서 아마 누가 되겠다는 건 진짜 끝까지 가보지 않으면 알기 매우 어렵다. 변수가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조용술 > 특히 대의원이 명심을 많이 따라가죠. 그렇기 때문에 그 등가성이라는 것 자체가.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명심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 진행자 > 지금 룰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대의원도 1인 1표도 될 수도 있고.

◎ 신인규 > 그런데 그 표의 값어치가 더 강하죠. 그러니까 권리당원들의 표와 대의원의 표가 차이가 더 있더라고요.

◎ 진행자 > 그래서 그것도 개정 가능한 거 아닌가요, 지금?

◎ 신인규 > 글쎄요. 그런데 이제 당 선관위에서 세부적인 내용은 또 결정을 해야 되는 사항이 있으니까요. 또 어떻게 할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조용술 > 그걸 갑자기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이번 전대는.

◎ 진행자 > 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어떻습니까? 전당대회.

◎ 조용술 > 전당대회.

◎ 진행자 > 합니까, 안 합니까 일단?

◎ 조용술 > 아니, 한다고 말은 하는데 날짜가 안 나오니까. 그리고 이제 '조속히'가 제일 중요한 쟁점인 것 같은데 조속히라고 해놓고 9월 달 나왔었잖아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 조속히라는 건 우리가 생각할 때 한 달 이내. 한 달 반 이내. 이렇게 되는데 실제로 전당대회는 하는 분위기로 가는 게 전체적인 의견이고요. 제가 지역을 돌아다니거나 당연히 이제 소위, '어른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그 정당한 리더십이 빨리 필요하다. 민주당은 당대표 뽑고 있는데 우리는 비대위체제로 갈 수 없지 않겠냐. 빨리 조속히 전당대회를 통해서 야당과 여당이 균형을 맞춰서 경쟁과 견제를 해야 된다. 때로는 협치를 하려면 특히 당대표가 빨리 나와야 된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죠.

◎ 진행자 > 그런데 하긴 합니까?

◎ 조용술 > 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나오는 분은 누가 있습니까?

◎ 조용술 > 지금 거론되는 분들은 여러 분 있는데.

◎ 진행자 > 본인이 나올 것 같은 분. 거론 말고.

◎ 조용술 > 나올 것 같은 분은 잘 모르겠지만 김문수, 한동훈 이런 분들 얘기 많이 하더라고요.

◎ 진행자 > 제가 늘 지금 야당 패널들을 모시면 여쭤보는데요. 뭐 정확히 나올 사람이 없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 조용술 > 정확히 나올 사람들은 많은데 입장을 안 낸 거죠.

◎ 진행자 > 그래요? 왜냐하면 김문수 후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 조용술 > 전당대회 룰이 안 나와서, 전당대회 한다 안 한다 결정 안 됐으니까 말 할 수가 없죠.

◎ 진행자 > 안 나온다고 본인이 얘기하는 것 같아서요.

◎ 조용술 > 안 나온다고 본인이 말한 적이 없는데요.

◎ 진행자 > 그래요?

◎ 조용술 > 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안 나온다고 본인 입장 표명을 그쪽으로 한다고 또 말씀들을 하는데요.

◎ 조용술 > 언제요? 전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 신인규 > 그런데 국민의힘은 이번에 원내대표 경선 결과를 보면 송언석 의원 TK 쪽에서 60명의 지지를 받아가지고 그냥 1차에서 끝나버렸거든요. 사실상 친윤이라고 하는, 친영남이라고 표현하는 게 이제는 더 정확할 것 같은데 영남 기득권을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라는 점. 또 하나는 당의 이제 이것도 선관위에서 룰은 또 바꿀 수는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당대표는 결선 투표가 있긴 합니다마는 당심 대 민심이 8대 2로 당심이 월등히 높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누가 봐도 당원들의 뜻이 사실상 당대표를 결정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 건 현실인 것 같고요. 그렇다면 예상되는 후보가 김문수, 한동훈, 그리고 안철수, 나경원 등등등 후보들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소위 늘 보던.

◎ 진행자 > 신 변호사 들으시기에는 김문수 후보는 나올 것 같습니까? 안 나올 것 같습니까?

◎ 신인규 > 그냥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김문수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려고도 나갔겠지만 졌을 때 당연히 당권을 마음속에 염두 안 했을까요?

◎ 진행자 > 그래요?

◎ 신인규 >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도 이미 대선 때 조직을 가동을 했고 지금도 뭐 여론조사를 또 돌려보면 아마 또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인지도나 이런 게 영향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본인이 될 선거에 안 나오는 정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 진행자 > 한동훈 전 대표는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 신인규 > 그런데 이제 한동훈 전 대표는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조직세라든지 아니면 당의 룰 자체가 본인에게 좀 불리한 운동장이니까 괜히 나갔다가 소비만 되는 거 아니냐.

◎ 진행자 > 그래서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 신인규 > 그런데 저는 나갈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신인규 > 네. 왜냐하면 조직책도 지금 만나고 다니는 걸로 보도가 나오고 있어서.

◎ 조용술 > 저는 뭐 한동훈 후보는 나올 거라고 보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이겁니다. 그 당권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어요. 제가 그래도 김문수 후보의 1호 대변인이었는데 당권 염두에 둔 적 없었고요. 오로지 대선만 바라보고 갔었고 그리고 이제는 아까 송언석 의원 원내대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의원들은 간선이잖아요. 원내대표로 뽑는 거는 아무래도 같은 지역 내에 있는 의원들한테도 표가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영남당이다 이런 것들은 아니고 의원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있는 후보들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당대표 선거가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당대표라는 건 어떻게 보면 국민하고 당원이 직접 선출하는 거기 때문에 전국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서 선출하는 거라 정당한 리더십, 당의 간판은 원내대표가 아니라 당대표다라는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실제로 당권 염두에 두고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나오라는 이야기는 많습니다. 그런데 본인께서 아직까지는 이야기만 듣고 그리고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 그리고 나라에 대한 걱정은 분명히 많이 하고 계세요. 그래서 어떻게 당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계신 것이지 전당대회의 얘기는 전혀 안 하십니다.

◎ 진행자 > 조 위원장님이 김문수 후보는 나올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 조용술 > 한동훈이 나올 것 같다. 한동훈 후보가.

◎ 진행자 > 나올 것 같다고요.

◎ 조용술 > 한동훈 후보는 저는 나올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보통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안에 있는 구성원들이 반반으로 나뉘어서 치열하게 나오니 마니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이렇게 논쟁이 있을 때는 본인이 정리를 해야 돼요.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본인이 나가지 않는다면 실제로 할 일이 없잖아요.

◎ 진행자 > 그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많은 분들이 승산이 높지 않은데 괜히 나가서. 이런 걱정 하나. 또 된다고 쳐도 지방선거에서 질 가능성이 많은데.

◎ 조용술 > 지금 이준석 의원이 될 거라고 계속 충동질하고 있던데.

◎ 진행자 > 누가 될 거라고?

◎ 조용술 > 한동훈, 한동훈 후보가 나오면 될 것이다.

◎ 신인규 > 이것은 이준석 의원의 고도의 전략입니다. 한동훈 후보가 된다. 전 대표가 된다라고 기사를 좀 내고 있어요. 한동훈 전 대표 나가라고 부채질 하는 거고 그다음에 오늘은 또 김용태 위원장한테도 나가라. 그런데 왜 그러겠습니까? 이준석 의원 입장에서는 국민의힘 이제 들어가고 싶을 텐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두 명의 벽을 넘어야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한동훈, 김용태 이 두 분이 사실상 이준석 의원과 포지션이 많이 겹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 때 소비되기를 바랄 수 있다. 그래서 김용태 의원도 '혁신안, 5대 혁신안을 알릴 기회니까 나가라고 권유했다'라는 기사가 오늘 나가기도 했고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나가면 승산이 있다라고 부채질을 하고 있어가지고.

◎ 진행자 > 승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신 변호사 보시기에.

◎ 신인규 > 없죠. 없는데 나가라고 하는 건 하나의 어떤 트릭 아니면 덫일 수가 있다.

◎ 조용술 > 아니, 그런데 그걸 다 떠나서 이준석 의원은 우리당 분이 아니신데 왜 계속 남의 당에...

◎ 신인규 > 관심이 많아요.

◎ 조용술 > 아니, 저번에 대선 때는 전혀 우리 당과 관계없는 것 같이 그렇게 움직이셔 놓고선 지금 와가지고 갑자기 우리 당원인 것 같이 이렇게 움직이시는 건 맞지 않죠.

◎ 진행자 >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조용술 > 말은. 전당대회 때 왜 남이 당 일에 간섭하냐고 계속 그렇게 말씀을 하셔.

◎ 진행자 > 싫으시군요. 언급하는 것 자체가.

◎ 조용술 > 아니, 저는 이준석 의원 훌륭한 분이라고 보죠.

◎ 신인규 > 오늘 기사가 나갔길래 왜 한동훈 대표 된다고 했을까요.

◎ 조용술 > 그런데 개혁신당 당대표 선거부터 먼저 관여를 하셔야지 우리 당 선거에 관심이 많은겁니까?

◎ 진행자 > 관여하는 게 되게 싫으시군요.

◎ 조용술 > 아니 다른 당이시잖아요. 저도 개혁신당 어떻게 되나 봐라.

◎ 진행자 > 왜냐하면 어떤 분들은 이준석도 끌어안아야 될 대상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서 그런 거예요.

◎ 조용술 > 그건 그다음 문제인 거고 본인 당을 먼저 잘 추스려야 된다. 거기 지금 아직 비대위 체제 아닌가요? 비대위 체제가 아니라 직무대행 체제인 거죠. 직무대행 체제인데. 아니 그것부터 해서 전당대회 룰부터 먼저 세팅을 해야지 왜 우리 당에 누구 나가라, 저거 나가라 이렇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 진행자 > 아까 그 질문은요. 한동훈 전 대표 나오면 승산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어떻게 보십니까.

◎ 조용술 > 저는 한동훈 대표는 현재로서는 여러 가지에 대한 입장을 새롭게 많이 내셔야지만 당원과 국민들을 설득하실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 그분께서 가시는 길이 있다 하더라도 분명히 어쨌든 전당대회라는 것은 당심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당원들이 문제 제기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충분히 해명을 하셔야 그다음에 승산이 생기지 않을까.

◎ 진행자 > 지금 그 말씀은 거꾸로 보면 승산이 크게 있지는 않다. 이 말씀으로 해석은 되는데요.

◎ 조용술 > 저는 그렇게 말씀은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 진행자 > 해석이 되는데.

◎ 조용술 > 해석은 청취자의 몫.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럼 만약에 승산이 없다면 나올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조용술 > 원래 선거라는 게 승산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나가는 분은 다 승산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안 그러면 용감하게 나가는 분들이 나올 수가 없죠. 그리고 이제 분명히 TV토론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충분히 설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많은 분들이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건 우리 당내 민주주의를 위해서도 좋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그런데 거꾸로 그럼 승산이 있다고 믿고 나가서 된다고 쳐도 아까 드린 질문. '지선 통해서 소모될 텐데' 이런 걱정은 본인의 어떤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 조용술 > 소모가 왜 됩니까? 당대표가 되면 개혁과 혁신을 통해서, 당내의 쇄신을 통해서 야당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세워야죠. 그럼 소모될 이유가 저는 없다라고 보고 당을, 제 2의 창당을 만들어낼 인물이 누구든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대표가 되신 분은 과거를 끊고 미래로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 포지션을 갖지 않는다면 당대표 할아버지가 온다 하더라도 그 당은 죽은 당이 되는 거예요. 이제 여당에서 야당이 됐기 때문에 야성을 갖고 야당의 길을 가야죠.

◎ 진행자 > 어떻게 보십니까?

◎ 신인규 > 맞는 말씀이에요. 한동훈 전 대표가 당연히 본인은, 저는 아까 어려울 것 같다는 평가를 한 것이고, 본인은 당연히 당선을 목표로 나오겠죠. 그런데 만약에 당선이 희박하지만 된다면 그래도 지방선거에서 지더라도 당을 장악할 수 있으니까 나름의 실익이 없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 아까 이준석 의원 관련된 우리 조 위원장님의 평가에 대해서는 제가 더 반박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원이 아닌 데다가 자꾸 국민의힘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표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맞는 말씀이시죠.

◎ 조용술 > 너무 애정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개혁신당의 길을 가신다고 하셨으니까, 끝까지 가신다고 하셨으니까 저는 그 길을 응원합니다.

◎ 진행자 > 조 위원장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어떤 분은 또 패널 모시면 이준석은 범여권에 포함되어야 될 인물이다.

◎ 신인규 > 이견이 있으신 것 같아요 당연히.

◎ 조용술 > 아니 그것보다는 조국혁신당만 놓고 봐도 예를 들어 민주당이면 민주당의 길을 가고, 조국혁신당은 조국혁신당의 길을 가야 되는 거죠. 제3정당의 역할을 전 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런 역할도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절대 들어오면 안 된다는 말씀을 계속 하시는 것 같은데요.

◎ 신인규 > 굉장히 고급스럽게 표현하시네요.

◎ 조용술 > 아닙니다. 저는 이준석 대표의 길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간 큰 길에서 만날 수 있다.

◎ 진행자 > 그런데 제가 왜 두 분한테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여부를 묻냐 하면 내부사정을 잘 아는 정성국 의원 같은 분들이요. 이 자리에 나오면 정말 모르겠다는, 50 대 50이다라는 말씀을 하세요.

◎ 조용술 > 저는 그렇게 해놓고 한동훈 대표가 안 나가면 오히려 더 소모가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렇게 하마평에 많이 올라가고 내부에서 치열하게 다퉈졌는데 내가 안 나간다고 해버리면 승산이 없기 때문에 안 나간 꼴이 되거든요. 어떻게 보면 주변에서 그건 나가게끔 만드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정말로 나갈지 안 나갈지 하는 분들은 비공개적으로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는 거거든요. 그래야 숙고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주자군으로 거론되는 분이 그렇기 때문에 고민을 할 수 있는 영역이 생기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감 놔라 배 놔라 해버리면 결단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예요.

◎ 진행자 > 시간이. 김민석 후보요. 먼저 야당에서 한번 말씀해 보시죠 어떤가요? 후보.

◎ 조용술 > 저는 누가 되더라도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는 냉정하게 검증을 해야 된다고 봐요. 우리가 볼 때 '아빠 찬스'라고 많이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를 키울 때 당장 생활 항상 걱정해가면서 이렇게 살아가는데 아니, 지출과 수입이 맞아야 되잖아요. 맞지 않고 그러한 의혹들이 많은데 하는 해명들이 솔직히 국민들의 눈높이에 봤을 때 과연 납득할 수 있냐. 전혀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그걸 가지고 나는 문제없어 나는 문제없어 라고 해서 문제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굉장히 냉정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공정이라는 측면 그리고 객관성이라는 측면에서 본인을 한번 되돌아봐야 될 필요가 있다.

◎ 진행자 > 네. 신 변호사.

◎ 신인규 > 그런데 저는 지금 주진우 의원이 앞장서서 문제제기를 가장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법정의 시간이 아니라 국민의 시간이고 인사청문회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한덕수 전 총리가 국무총리를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총리가 한덕수 총리 이전에도 많은 총리가 있으셨는데 그분들이 총리라는 직을 수행할 도덕성 거기에 부합하느냐 안 하느냐를 정치적으로 결정을 하는 거죠. 그런데 제가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사퇴하는 게 좋겠다고 얘기했던 이유는 그분은 실정법 위반 부분이 나왔는데 책임진 게 없어요. 그러니까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하지만 김민석 후보자 같은 경우는 이미 다 법원에 판결을 받은 사안들이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적 평가가 남은 것이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김민석 후보자가 이런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업무적 능력으로써 더 기여할 부분이 많다고 하면 저는 임명도 가능하다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시간이 다 돼버렸어요.

◎ 조용술 > 네, 알겠습니다.

◎ 진행자 > 여기까지 들어야 되겠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조용술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이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 조용술 > 감사합니다.

◎ 신인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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