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골 13도움→1,270억’ 과르디올라가 인정한 英 특급 MF, 아스널-첼시가 부른다...“확고한 영입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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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로저스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의 22세 공격형 미드필더 로저스는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거함 아스널과 첼시의 확고한 영입 타깃이다. 두 구단 모두 그의 거액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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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모건 로저스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의 22세 공격형 미드필더 로저스는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거함 아스널과 첼시의 확고한 영입 타깃이다. 두 구단 모두 그의 거액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저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2년생 젊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10번 역할은 물론 좌우 윙어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매력적인 자원이다. 뛰어난 체격과 발재간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비슷한 연령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월반을 거듭했다. 이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동일했다. 다만 맨시티 1군 스쿼드가 너무 막강한 나머지 프로 데뷔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맨시티에서 기회는 끝내 오지 않았다. 링컨 시티, 본머스, 블랙풀을 거치는 등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결국 2023-24시즌 미들즈브러로 이적했다. 그리고 미들즈브러에서 이적 첫 시즌부터 33경기 7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그에게 매료됐고, 강력한 요구 끝에 빌라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했다. 단숨에 에메리 감독의 페르소나로 거듭났다. 후반기만 뛴 첫 시즌 1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 공식전 54경기 출전해 14골 13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로저스의 성공에 한때 스승이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저스는 2군에 있었고, 가끔 우리와 함께 훈련했다. 그리고 우리는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그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로저스는 빌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는 그를 정말 뛰어난 선수로 여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아스널과 첼시가 그를 원한다. ‘팀토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두 팀은 로저스를 스쿼드에 활력을 더할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로저스 역시 유럽 최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와 커리어 도약이라는 관점에서 런던행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의 예상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270억 원). 빌라는 최근 로저스와 2030년까지 재계약했다. 이렇듯 빌라의 지극정성에도 로저스의 이적 가능성은 연일 커지고 있다. 이는 빌라가 현재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빌라는 지난날 PSR로 인해 더글라스 루이즈와 존 듀란을 매각한 바 있다.
이에 매체는 “아스널과 첼시는 빌라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이다. 두 구단은 향후 몇 주 내로 빌라의 입장을 시험해 볼 접근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이번 이적 사가는 올여름을 대표할 주요 스토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로저스의 거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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