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라부부 인형’ 자선 경매 낙찰가가…무려 4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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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최정상 그룹 세븐틴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사카이(SACAI) 등과 협업해 내놓은 한정판 '라부부' 봉제 인형이 최근 진행된 자선경매에서 최고가 430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한편, 이번 자선 경매에 한정판 라부부 인형 외 멤버 직접 사인에 로고가 프린트된 흰색 사카이 셔츠와 검은색 가죽 재킷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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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과 기괴함을 오가는 가상의 생명체 ‘라부부’(Labubu) 인형은 블랙핑크의 리사, 로제 등 글로벌 스타들 사이 새로운 ‘수집 취미’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는 글로벌 핫 아이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최근 사카이를 비롯해, 또다른 유명 브랜드 칼하트 WIP(Carhartt WIP)와 컬래버를 이뤄 14개의 라부부 인형을 제작해 자선 경매에 출품했다.
18일 종료된 경매에서 14개 라부부 인형은 총액 33만7500달러 우리 돈으로 4억 6517만원에 모두 낙찰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14개 인형 가운데 낙찰 최저가는 1만8750달러였으며, 최고가는 3만1250달러, 4300만원에 달했다. 14개 한정판 인형은 라부부를 특징 짓는 원형을 간직한 채 후면에 세븐틴 로고가 새겨진 사카이 옷을 입고 있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기부될 예정. 세븐틴은 지난해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해당 인형은 어떤 종류의 라부부가 당첨될 지 알 수 없는 블라인드 박스란 독특한 판매 방식에 기대 이른바 확률형 아이템 뽑기의 대명사 ‘패피(패션피플)들의 가챠’로도 불리고 있다. 세븐틴의 한정판 인형 자선 경매에도 이 같은 방식이 도입됐고, 14개 가운데 1개는 다른 색채를 지닌 일명 ‘유일 판’으로 제작됐다.
라부부는 홍콩 출신 아티스트 카싱 룽(KasingLung)이 북유럽 신화 속 토끼 정령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인형. 라부부는 중국 장난감 업체인 팝마트에서 유통과 판매를 도맡고 있다.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팝마트는 라부부 시리즈로만 지난해 56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이던 지난 5월25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내놓았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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