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협력 1순위는 AI·반도체”...최고경영자 181명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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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9일 한일 최고경영자(CEO) 181명(한국 113명·일본 68명)을 대상으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업인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국 기업인들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양국 기업이 협력할 산업(복수 응답)으로 한국 CEO들은 AI(41.6%)를 1순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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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서로 손잡고 나은 미래로 내딛자”
◆ 매경-닛케이 CEO 설문조사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9일 뉴오타니호텔 도쿄에서 열린 주일 한국대사관 주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20250619193602322igqo.jpg)
한일 양국 기업이 협력할 산업(복수 응답)으로 한국 CEO들은 AI(41.6%)를 1순위로 꼽았다. 헬스케어·바이오(29.2%)와 로봇 관련 기술(27.4%)이 뒤를 이었다. 일본 CEO의 58.8%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를 압도적인 1위로 거론했다. 이어 친환경 에너지(25.0%)와 헬스케어·바이오(20.6%) 등 순이었다.
양국 정부가 협력해야 할 분야로 한국 CEO는 글로벌 무역장벽 대응(52.2%)을 먼저 꼽았으며, 일본 CEO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45.6%)을 우선순위로 거론했다.
한편 이날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를 비롯해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 기시다 후미오·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요시다 요시히데 자위대 통합막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양국 협력의 지평을 넓히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교류의 바통을 다음 세대에 넘겨야 한다”며 “양국을 둘러싼 전략적 환경이 엄중하기 때문에 더욱 서로가 손잡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내딛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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