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1만1500원" vs 사 "동결"…내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제시

권신혁 기자 2025. 6. 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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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1만30원)보다 14.7% 오른 1만150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제시했다.

앞서 노동계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요구안 '1만1500원'을 미리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이날 6차회의에서 올해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 1만30원을 내년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동결안'을 제시한 것이다.

한편 노동계는 지난해 최임위에서 최초요구안으로 1만2600원(2024년 대비 27.8%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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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제6차 전원회의 개최
노동계 14.7%↑…경영계 1만30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6차 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선언하고 있다. 2025.06.19.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권신혁 기자 =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1만30원)보다 14.7% 오른 1만150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은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임위 제6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최초요구안을 내놨다.

앞서 노동계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요구안 '1만1500원'을 미리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경영계는 지난 5차회의에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박한 경영 현실을 외면한 매우 과도하고 터무니없는 요구안"이라고 질타했다.

이후 이날 6차회의에서 올해 적용되고 있는 최저임금 1만30원을 내년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동결안'을 제시한 것이다.

한편 노동계는 지난해 최임위에서 최초요구안으로 1만2600원(2024년 대비 27.8%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안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예년 소상공인 등의 최저임금 지불여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일관되게 동결을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최초요구안을 바탕으로 최임위 전체회의에서 간극을 좁혀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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