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 3:2’ 전북의 대역전극, 이승우의 아쉬움…“모두 제 골인 줄 알더라, 다음엔 꼭”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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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전북현대의 대역전극에 소금 같은 역할을 맡았다.
이승우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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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전북현대의 대역전극에 소금 같은 역할을 맡았다.
이승우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전북은 이승우의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전북은 전반전에만 2골을 허용했다. 후반전 들어서 거스 포옛 감독은 이승우, 이영재, 권창훈, 콤파뇨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전북은 후반 6분 김진규의 프리킥 추격골, 후반 26분 콤파뇨의 동점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분위기를 이어간 전북은 계속해서 수원FC를 두드렸고, 후반 43분 김태한의 자책골로 승부를 뒤집으며 전주성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종료 직전 환호했다. 후반 43분 박스 앞쪽에서 전진우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이승우는 상대 수비 사이를 파고들었고,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전북 선수 모두 이승우와 함께 포효했다.
경기 후 이승우는 “어려운 경기 속 팀 승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역전골에 대해서는 “모두가 제 골인 줄 알더라. ‘골 넣은 줄 알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렇게 장난치고 웃으며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이승우는 “울산전은 동료들이 많이 칭찬해 줬던 기억이 있다”라며 “어쩌다 보니 계속 골에 기여만 하고 있다. 다음에는 꼭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즌 이승우는 리그 11경기 출전 중이다. 시즌 초반 선발로 자주 나섰지만, 최근에는 조커로 자주 기용되고 있다. 선수라면 누구나 선발 출전에 욕심이 있을 터. 하지만 이승우는 침착하게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서 “작년보다 팀에 안정감이 생겼다. 스쿼드 변화가 크지 않았다. 선수들이 지난해 어려웠던 시간을 기억하고 있어서 더 많이 준비했고, 준비하고 있다.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초반 흔들리던 시간이 있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선수단에 신뢰를 보냈다. 감독님 덕분에 더 웃으면서 축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주=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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