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각언어 탐구·저시력자의 전시감상법…리움미술관 '감각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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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은 시각과 청각, 촉각, 비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미디어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 '감각 너머 2025'를 9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 17∼27일에는 워크숍의 다양한 실험과 탐구 내용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이후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다양한 감각과 신체 조건을 지닌 참여자와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으로 확장됐고 2023년부터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워크숍, 강연, 포럼, 출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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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yonhap/20250619184602608oeal.jpg)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리움미술관은 시각과 청각, 촉각, 비시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미디어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 '감각 너머 2025'를 9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0일과 22일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송예슬의 촉각 인터랙션 워크숍 '검은 상자의 속삭임'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촉각 센서와 피지컬 컴퓨터 장비를 활용해 말이 아닌 떨림과 감촉을 통해 소통하는 '촉각 언어'를 탐색하게 된다.
7월 4일∼8월 29일에 열 차례 열리는 워크숍 '보자보다보니까'에서는 저시력자 관객을 위한 전시 감상법을 탐구한다. 공연예술가 이성수와 허영균의 주도로 일반 관람객과 저시력자들이 시각 중심의 경험을 넘어 다양한 감상의 가능성을 제안하는 자리다. 9월에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감상법을 실제 전시장에서 활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9월 17∼27일에는 워크숍의 다양한 실험과 탐구 내용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감각 너머' 프로그램은 2021년 리움미술관의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후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다양한 감각과 신체 조건을 지닌 참여자와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으로 확장됐고 2023년부터는 매년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워크숍, 강연, 포럼, 출판 등을 진행하고 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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