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징계위 통보에 "못 간다" 내용증명..갈등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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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으로부터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보받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불출석 입장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통일교 측은 윤 전 본부장과 교단 내에서 재정국장을 지낸 아내 이 모 씨 부부에 대해 내일(20일) 서울 용산구의 신한국가정연합에서 열릴 징계위원회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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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으로부터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보받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불출석 입장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통일교 측은 윤 전 본부장과 교단 내에서 재정국장을 지낸 아내 이 모 씨 부부에 대해 내일(20일) 서울 용산구의 신한국가정연합에서 열릴 징계위원회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출석 통지서에는 "협회원의 중대한 의무를 위반하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실추시켰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 증명에는 "자신은 언론에 입장을 밝힌 적 없어 문제가 될 여지가 없다"는 취지와 "징계의 사유를 정확히 모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통일교 측의 출석 통지서에는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위 결정 사항에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교 측은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내부 징계 규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8월까지 통일교 현안 사업에 대한 청탁을 위해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노하린 기자 noh.hal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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